[스크랩] 병상에서 만들어진 위대한 작품 병상에서 만들어진 위대한 작품 병상에서 만들어진 위대한 작품 러시아의 대문호인 톨스토이의 대작 「전쟁과 평화」는 그가 젊었을 때 매독과 임질에 걸려 고통을 받으면서 완성한 작품이다. 그리고 프랑스 화가 고흐가 그린 인상파의 유명한 작품들은 간질병과 우울증 속에서 완성한 ..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28
[스크랩]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28
[스크랩] 행복이라 부릅니다 행복이라 부릅니다 /藝香 도지현 그대의 따스한 손길에서 전율을 느낍니다 그대의 향기로운 체취에 미혹 됩니다 그대의 청아한 음성은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나 가진 것 하나 없는 사람인 것을 그대의 온유한 눈빛으로 오색 영롱한 보석을 만들어 주니 오로지 그대만이 나의 태양입니다. ..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08
[스크랩] 바로 나였으면 좋겠어요 바로 나였으면 좋겠어요 藝香 도지현 그대와 긴 철로를 걸으며 두 손 마주 잡고 마주 잡은 손에서 짜릿한 전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어요. 마그마가 분출 되듯 정열이 끓어 오르는 그대의 품 속에 사르르 녹아서 그대와 동화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어..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08
[스크랩] 변명辨明 변명辨明/ 藝香 도지현 구차한 변명 하기 싫어 무덤까지 함구하고 가려 했습니다. 내 가슴 고통이 쌓여 고통이 퇴적된 석회암이 되어도 무거운 석회암 덩어리 아무리 무거워도 안고 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오해에 오해가 더해져 당신을 바라보기도 미안해 이제는 말 하렵니다당신이란 높..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08
[스크랩] 내 사랑의 끝은 당신 내 사랑의 끝은 당신 藝香 도지현 언제나 내 맘 속엔 당신이 있습니다. 내 그리움의 끝도 당신입니다. 사랑이란 마음을 가르쳐준 당신입니다. 초롱초롱 별무리 속에 가장 영롱한 별도 당신입니다. 이 세상의 꽃 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도 당신입니다. 이 세상 어느 것도 당신과 비교할 수 ..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08
[스크랩] 갈잎에 쓰는 편지 갈잎에 쓰는 편지 藝香 도지현 붉은 태양 쇠진해 서녘으로 넘어가고 내 그리움도 따라 서녘으로 갑니다. 그리움 한 자락 품어 안고 그대와 머물던 그 곳 낙엽 진 자리 흩어진 낙엽 한 장 한 장 주워 모아 그대 향한 그리움의 편지를 씁니다 그리움 하나 그 날의 추억도 그려 넣고 우리들의 ..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08
[스크랩] 사랑 방정식 사랑 방정식 /藝香 도지현 사랑에는 방정식이 없답니다. 인수분해 하듯 딱 자를 수 없는 거니까요. 때론 등식처럼 평행선에서 두 손 마주 잡고 긴 여행 동행하는 것 등식 부등식 그건 따지려 하지 마세요. 서로 자기의 사랑이 더 크다고 우길 거니까요. 사랑에는 함수 관계는 없는 거랍니..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08
[스크랩] 새해의 문을 열며 새해의 문을 열며 보라! 저 동해에서 솟아나는 붉은 태양을 초록 바다를 서서히 물 들여가는 저 태양을 솟아 오르는 태양은 웅비하는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새해의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천년 학의 비상하는 모습 젊은이들이여 저 기상을 닮아라 동해를 붉게 물들이는 태양의 열정을.. 우..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08
[스크랩] 12월의 문을 열며 12월의 문을 열며 한 서린 낙엽이 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울혈 덩어리 같은 한을 토하는 것도 보았지요. 한 꺼풀 한 꺼풀 하얀 속살 드러내는 아픈 그대의 마음 알고도 남아요. 꽃 지는 마음 새 울음 소리 그친 그곳엔 칼 바람 소리만 내 가슴을 때리고 비 그친 개 여울 가엔 찬 서리 내려 투.. 藝香· 도지현 詩人님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