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방

♡ 그리운 어머니 !!! ♡ - 최 숙 현 - 그리운 어머니 ! 생각하면 눈시울 젖어 옴은 최선을 다 하지 못한 죄책감 때문일까?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돌아가신 다음에야 알은 철부지 있을 때 잘 하라는 가사가 이렇게 피부에 와 닿을 줄이야~ 그리운 어머니 ! 당신은 촛불이었어요 ..

♡ 봄비는 사랑의 속삭임 ♡ - 최 숙 현 - 봄비 소리는 사랑의 속삭임 소리도 없이 조용히 오시고 있네 행여 속삭임 누가 들을까봐 조용히 오시고 있네 봄비는 메마른 대지 위에 단비를 촉촉히 적셔주고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는 설레임 그리움의 비로 가득 채워 주시네 헤어짐의 아쉬움..

♣...봄비가 소리없이...가슴으로...♣ - 최 숙 현 - 봄비가 소리없이 내린다. 목마름에 지쳐있는 나뭇잎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삐죽 내밀고 있는 이름 모를 풀 조차도 봄비를 소리없이 반기겠지? 아니 말없는 환성을 지를 지도 몰라. 이렇듯 우리의 가슴에도, 사랑의 비가, 웃음의 비가, 행..

♡ `` ~~ 사 랑 !!! ~~ ♡ - 최 숙 현- ♡ : 사랑이란 ? ? ? ♡ : 서로 존중하는 것 ♡ : 서로 배려하는 것 ♡ : 서로 아끼는 것 ♡ : 서로 생각해 주는 것 ♡ : 서로 위하는 것 ♡ ; 서로 이해해주는 것 ♡ : 서로 믿음위에 서는 것 ♡ : 상대방을 위해 아파할 수 있는 마음 ♡ : 상대방을 위해 울어줄 ..

난 아직 여자인가 봐 - 최 숙 현 - 아 ! 젊은 날의 시절은 이제 한낮의 추억 일뿐 가슴에만 살아서 숨쉬고 있네. 그리우면 그립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 마음 속에 있는 감정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아가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그 누구한테도 표현하지 못해 보았던 이제는 정말 다 표현하..

♡* 차 한 잔의 그리움 *♡ - 최 숙 현- 하얀 꽃가루가 온 천지를 덮으며 춤을 추며 내려 오고 있네. 백색의 순결의 아름다움 순수함을 닮고 싶어진다. 문득 그리운 사람과 마주 앉아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차 한잔에 그리움을 넣고, 그리운 사람의 모습을 담으며 차의 향을 음미하면서 미소 ..

수어지교(水漁之交) - 최 숙 현- 물과 물고기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 유래는 삼국지에서 유비와 제갈공명을 일컬어서 나온 고사성어지요. 유비 곁엔 늘 장비와 관우가 함께 했기에 어느 순간부터인가 유비가 제갈공명과 가까워 진걸 느끼고 질투를 했..

차창 밖은 빗물이 흐르는데 차창 밖은 빗물이 주루룩 창 밖에서 손을 흔들어 주는 다정한 친구들의 모습 흐릿한 모습은 더 그리움을 가슴에 안겨 주네. 아쉬운 마음에 창문을 문질러 보니 차창 밖은 여전히 빗물이 무늬를 수놓고 있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하다는 것을 아니..

♣ 꽃과 인생 ♥ - 최 숙 현 - 피는 꽃잎이 있으면 지는 꽃잎도 있겠지 너무 애닳아 하지 말자.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은 이치가 아닐까? 피고, 시들고 때가 되며는 떠나야 하는 그러니 너무 삶에 집착을 하지 말자. 그저 물 흐르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살면 어떠할까? 진정 이렇게 살고 싶다...

그 리 움 - 최 숙 현 w/MH - 보일 듯 보일 듯이 귓가에 속삭이며 소리없이 머무는 그대 . 하얗게 펼쳐진 밤이 나에 영혼을 포옹하며 조약돌 같은 작은 가슴 속에 젖어오네 . 저미도록 아픈 영혼의 상아탑처럼 애틋한 그리움 안고 꿈이 새겨진 곳으로 가고 싶네 . 비바람에 지치고 어둠이 겹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