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분노[3.1(민족해방)운동] 거룩한 분노[3.1(민족해방)운동] 海松 김달수 1919년 오늘 이 땅에는 고귀한 생명이 태어났다 성은 한마음 이름은 거룩한 분노 마탄의 사수 앞에서조차도 민족의 지대한 순수함으로 흰옷을 걸치고 태어난 이 땅의 새 생명 문화의 이름으로 문화를 이성의 이름으로 이성을 빼앗으려 했던 음..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4.03.01
설 가져온곳: 블로그 >사랑빛을 그대에게 글쓴이: 사랑예찬 甲午年을 맞으며 謹 賀 新 年 설 海松 김달수 근신하고 근신하여라 설레임을 자제하고 자제하여라 조심스럽게 첫 발을 내딛는 몸을 깨끗이 예의를 마음도 깨끗이 효를 그리고 덕을 마음과 마음을 열어 우애를 채우지 못한 푸른 ..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4.01.07
독도 사랑 독도 사랑 [8월 15일에 독도에서 광복절행사를 하는것 또한 지혜가 될 것임이라면?!~!? 정치권에선 야권 특히 진보당부터 시작하는 것 또한 ?!~!?] 海松 김달수 한반도 그 부속도서 동쪽 끝에 태어난 막내 꽃잎에 입맞춤하듯 부르는 노래 바람 타고 한반도 전역에 번져가고 너와 나 우리의 가..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3.06.10
통일로 가는 길 통일로 가는 길[6.15 남북공동선언은 남북정상회담에 의한 선택임: 7.4 남북공동성명과 7.7 선언 또한 그것이 어떠한 의도에서 어떻게 악용하였든지 그 자체는 중요하다는 것을?!~!?] 海松 김달수 잇자 잇자 끊어진 철로를 잇자 우리 모두의 힘으로 잇자 트자 트자 막힌 뱃길을 트자 우리 모..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3.06.10
유월의 불꽃[6.10 민주(시민 승리)항쟁] 유월의 불꽃[6.10 민주(시민 승리)항쟁] 海松 김달수 메마른 땅에 뿌려진 씨앗 마르지 않은 채 푸르디푸른 새싹이 되어 그 자리에서 고개를 든다 숨죽이던 생명까지 일으켜 가파른 계곡에 떨구어진 씨앗 썩지 않은 채 푸르디푸른 새싹이 되어 그 자리에서 고개를 내민다 잠들었던 생명까지..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3.06.10
새 생명[4.19(민족민주)혁명] 새 생명[4.19(민족민주)혁명] 海松 김달수 민족의 아픔 딛고 하늘의 뜻 모아 태어난 이 땅의 새 생명 철옹성 같은 거대한 폭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하나로 모여진 함성은 새 세상 위해 노래한다 이성과 진리 품고 민중의 뜻 모아 태어난 이 땅의 새 생명 민주와 자유 위장한 잔인한 폭정을 무..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3.06.10
새해맞이 새해맞이 海松 김달수 희망이 희망이 솟아나네 대지에서 삶을 위한 꿈이 피어오르네 희망이 희망이 솟아나네 바다에서 자유를 낚는 마음이 항해하네 희망이 희망이 솟아나네 하늘에서 평화를 향한 생명이 내려오네 아! 새해아침 모든 희망이 푸른빛으로 잠에서 깨어나네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3.01.09
새해맞이[2] 새해맞이[2] 海松 김달수 하늘이 새 옷으로 갈아입네 해와 달 그리고 별 모두 새 옷으로 대지도 놀란 듯 새 옷을 인간은 인간은 분열에서 하나 됨을 행복을 희망을 거짓에서 진실 됨을 믿음을 정의를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를 위한 생명의 빛을 꿈을 실은 횃불은 타오르고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3.01.09
설 설 海松 김달수 근신하고 근신하여라 설레임을 자제하고 자제하여라 조심스럽게 첫 발을 내딛는 몸을 깨끗이 예의를 마음도 깨끗이 효를 그리고 덕을 마음과 마음을 열어 우애를 채우지 못한 푸른 날개 아쉬움 가득 묵은 해 보내고 빈 속 감싼 맑은 영혼 희망 가득 새해 맞이하는 남녀노..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3.01.09
악법은 법이 아니다 악법은 법이 아니다 海松 김달수 너는 흐르는 물이다 낮은 곳을 향해 흐르다 더 낮은 곳은 오히려 채우며 흐른다 낮으면 낮을수록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높으면 높을수록 안타까움도 없이 외면한다 너는 흐르는 물이다 낮은 곳을 향해 흘러야만 되는 물이다 낮은 곳을 외면하고 높은 곳.. 海松 · 김달수 詩人님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