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방

사랑의 기도/詩: 하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하는 천사 같이 아름다운 그대 고운 마음으로 단 한 사람을 위하여 마음을 다 바쳐서 기도하는 어여쁜 그대 한결같이 보살펴주면서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고 고운 말로 격려해 주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그대 그대의 기..

ㅇ 인생 뒤집기/詩: 하나 살기 어려운 세상 어렵게 살지 말고 쉽게 살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하려고 해도 두려움이 앞서서 아무것도 못한다 그렇다면 쉽게 살아가는 방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무엇이든지 쉽게 생각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

✒중년 부부의 사랑/詩: 하나✒ 젊은 청춘에 둘이 만나서 귀밑머리 마주풀고 부부의 연을 맺고 한 가정을 이루어 자손 낳아서 키우면서 오순도순 살아 온 세월은 덧없이 흘러서 어느덧 중년이 되었다. 자손들 키우느라 정신없었던 세월 이제는 자손들을 모두 결혼 시켜서 시집 장..

✒나의 운명/詩: 하나✒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지는 나의 운명은 살아가는 동안 나와 동행한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는 대로 끝까지 따라 다닌다 내가 운명을 따라 가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렇다고 운명이 나를 따라 오는 것도 아니다 단지 내가 가는 길이 정해..

✒애절한 사랑/詩: 하나✒ 비 내리는 밤이면 나지막이 소리 내 흐느끼면서 몸부림치는 여심 그리움에 묻혀버린 임 향한 풋사랑이 가슴을 적시면 촉촉하게 젖어드는 여체 눈망울에 고인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리면 임 생각에 잠기면서 고이 잠드는 여인이여.

잘 살고 싶다/詩: 하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잘사는 기준이 부(富)라고 많이 생각한다 하지만 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인간답게 떳떳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잘 사는 것이다 자신의 도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욕심만 앞세워서 살아가는 사람은 돈이 많아도 ..

사랑의 넋/詩: 하나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그리움의 초상이 되어 한 장의 도화지에 그려진 아름다운 수채화가 되었다 오색의 화려한 색상이 현란하게 서로 섞여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 사랑의 넋으로 다가온다 꿈속에서 헤매던 사랑이 나에게 현실같이 나타나서 사랑의 환영으로 ..

✒무엇을 탓하랴/詩: 하나✒ 자신이 잘났으면 아무것도 탓 할 일이 없다 지지리도 못난 자가 자신을 비관하는 것이다 따져봐야 다를 것 없는 것을 굳이 궁상을 떨어대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그도 나름대로 이유는 있을 것이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뭔일이 안되는 인생이 있다 ..

운치있는 그대/詩: 하나 퇴색되어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서 눈물짓는 가녀린 그대의 마음 낙엽을 밟으면 아파 할까 봐 가슴 조이면서 살금살금 걷는 그대 비가 내려서 낙엽이 젖으면 창가에서 떠나지 못하고 애처로이 눈시울을 적시며 기도하는 고운 그대 낙엽을 모아서 책갈피에 끼..

멋진 인생/詩: 하나 욕심없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서 남보다 앞에 서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인생에서 욕망을 갖는 것은 자신의 또 다른 세게를 개척해 나가는 아름다운 지헤이다 인생의 굴레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자신을 잃지 않고 남과 화합하여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