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손하지 못한 자는 문패를 걸지 마라.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그래서 겸손을 "제3의 손" 이라 한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 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識者)가 모른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 는 거만, 이 못된 4만(慢)의 형제를 다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