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사랑하는 이여 내가 사랑하는 이여 늘샘 / 초희 당신의 소박한 사랑과 섬세한 영혼이 푸른 하늘처럼 너무나 고와서 난 눈물이 나려 합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인 우리 영혼 아름다운 흔적들 영원히 지워지지 않았음하는 늘 작은 바램 소중한 당신이 언제나 따슨 심장 안에 자리하고 ..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사랑의 샘 사랑의 샘 늘샘 / 초희 볼 수 없어도 애절한 사랑 느낄 수 없어도 간절한 사랑 웬일인지 자꾸 눈물이 납니다. 아침 이슬처럼 방울져 흐르고 이슬비처럼 촉촉이 스며들어 늘 주체할 수 없는 가슴 속 고동소리 썰물처럼 흘러간 세월의 흔적 여름밤의 그리움으로 물들고 꿈결처럼 포근했던 ..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날개 날개 늘샘 / 초희 멈추기를 머무르기를 아픈 마음이 내 곁에서 떠나기를 앞으로만 가는 세월 제발 멈추어지기를 가던 길 되돌리려는 날갯짓 소망 괜한 상념인가. 마음 속에 틀어박힌 공허한 기운 아! 남은 생 푸른 가슴으로 살아갈 수는 없을까. 늘 사랑만으로 채색되어지는 그리움의 삶..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아픈 내 사랑아 ♥아픈 내 사랑아♥ 늘샘 / 초희 텅 빈 겨울 항아리 처럼 채워지지 않는 하얀 사랑은 한 발자욱도 내 딛을 수 없어 희미한 눈발로 다가와 흰쥐와 검은 쥐의 발자취 따라 절망의 검버섯만 피어나니 그리움의 파문 멈출까 두려워 각혈하는 女心 쥐오줌풀 애기똥풀 처럼 가난한 사랑이어서 ..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내 님이 불러 주는 그 노래는 내 님이 불러 주는 그 노래는 늘샘 / 초희 오가는 이 없는 호젓한 산골마을 외로워진 가로등만이 두 눈을 껌벅이고 늙은 나목 무엇이 서러워 윙윙 울라치면 싸록 싸록 쌓이는 그리움의 물결은 윤슬처럼 흘러내려 내 영혼을 파고 드는 데... 전선타고 들려오는 그 님의 목소리는 물개의 수..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씨앗 씨앗 늘샘 / 초희 실낱 같은 세상에서 이제야 살아보려고 몰래 감춘 웃음 구불구불 산골짜기 허물 벗은 외로움에 속내가 그리도 들끓었구나 가슴에 내리는 비가 울컥 거리며 눈에서 솟아내려 앙금같던 삶 안에 갈망하던 그리움 따라 회춘하던 마음이 고비마다 납작해진 어둠의 덫에 한 ..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오늘은 울 아버지가 보고 싶다-- --오늘은 울 아버지가 보고 싶다-- 늘샘 / 초희 울 아버지, 슬하에 5女 1男을 낳으시고 철저한 가부장적 사고로 여필종부론으로 울 엄마를 꼼짝 못하게 하시니 오죽하면 어린 내가 독신주의에 빠졌을꼬 세상 남자들은 다 울 아버지처럼 여자를 울리는 존재로 비춰졌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정말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정말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늘샘 / 초희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아들 위한 애미의 기도♥ ♥아들 위한 애미의 기도♥ 사랑의 원천이 되시는 주님! 만물의 주권자시요 통치자가 되시는 주님! 한 갖 주님의 피조물에 불과한 저희를 가리켜 말씀 하시기를 ~~~~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나 (여호와 하나님)의 소유 된 백성이니 본래 어두운 데 갇혀 ..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
[스크랩] 어버이 살아신제 어버이 살아 신제 늘샘 / 초희 가정의 달 5월 감사와 보은의 달이다 그 중 누가 누구에게 가장 감사하며 보은 할 것인가 당연히 오늘의 주인공은 부모님이시다 그러나 나는 효도도 할 수 없고 불효도 저질을 수 없는 고아다 어버이 살아 생전에 무던히도 불효녀의 이름을 가슴에 달았으니... 늘샘· 성초희 詩人님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