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샘· 성초희 詩人님

[스크랩] 내가 사랑하는 이여

° 키키 ♤ 2015. 7. 14. 14:38

 

 


 내가 사랑하는 이여 
                  늘샘 / 초희
당신의 소박한 사랑과 
섬세한 영혼이 
푸른 하늘처럼 너무나 고와서 
난 눈물이 나려 합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인 우리 영혼 
아름다운 흔적들 
영원히 지워지지 않았음하는 
늘 작은 바램 
소중한 당신이 
언제나 따슨 심장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리움 속에 저물었습니다. 
몸부림치는 목마름도 
아쉬운 사랑의 일상 
이밤도 편히 주무소서 
내가 사랑하는 이여.
 
출처 : 하나님의 예쁜 딸
글쓴이 : 하나님의예쁜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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