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인생은 단 한 번의 추억 여행 ♤ 人 ♤ 인생은 단 한 번의 추억 여행♤ - 최 숙 현 - 뒤돌아 보면 우리의 삶은 희 노 애 락 이 뒤 엉킨 긴 시간인 듯하나 너무나도 짧은 단 한 번의 추억 여행. 짧고도 긴, 旅程旅 程 잠시 왔다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의 인생과도 같은 그래서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했는가? 하물며 몸도 ..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9.23
[스크랩] ♡* 나도 모르게 스며든 사랑 *♡ 나도 모르게 스며든 사랑 / 정숙진 나도 모르게 일상의 틈새로 스며든 사랑 시시때때로 아른거립니다 앉으나 서나 그려지는 사랑 볼을 발그레하게 합니다 슬그머니 이는 그리움 품속을 파고들어 황홀해집니다 사랑은 초원을 달리다 한적한 숲속에 내려 뒹구는 입술이 포개집니다 터질 ..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9.23
[스크랩]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 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9.23
[스크랩] ♡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 ♡ ♡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 ♡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어느 햇살에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같은 자유와 동심같은 호기심을 뺏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9.23
[스크랩] ☆그대 별빛 이슬처럼 내리고 ☆ 그대 별빛 이슬처럼 내리고 한 가슴에 한 가슴을 안고 달빛에 몸을 떨며 파릇이 젖어가는 꽃 이파리의 별 풀 이파리의 별 못 견디게 야위어가는 마음이야 하얀 꿈속에서 잠든다 하여도 밤새 눈비빈 그리움이야 차마 못잊어 기도하는 사랑입니다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철 지난 가슴에 그대..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9.23
[스크랩] ♡..... 보고 싶다.....♡ ♡..... 보고 싶다.....♡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9.23
[스크랩] ??? ^* ♡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 ^*♡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 네가 내가 아니 듯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내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네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하지 않기를 단지 침묵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 잡은 손짓만으로 스쳐 지나는 눈빛만으로 대화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기를....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8.04
[스크랩]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마주 보며 아..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8.04
[스크랩] ♡* 아직은 18세 소녀들 *♡ ♡* 아직은 18세 소녀들 *♡ -최 숙 현- 세월의 흔적 찾을 수 없어 웃음소리 여전하네. 눈가의 주름 몇 가닥씩 보여지는 희끗희끗한 이 것조차 애교로 보이는 마음은 꿈 많은 소녀들 지금도 여전히 꿈이 가득하네 스포츠 댄스 팝송 즐겨 듣기 컴퓨터 배우기 콘서트 즐겨 듣기 헬스에서 몸 단..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7.30
[스크랩] ♡ 소중한 만남 ♡ ♡ 소중한 만남 ♡ -최 숙 현 - 기다림 ! 만남은 기쁨과 환희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행복 우정이던 사랑이던 아마도 감정은 같으리라 소중한 만남 이기에 좋은 인연 잘 가꾸고 가꾸고 싶어라. 화초에 물을 정성껏 주듯이 최은정·최 숙 현 詩人님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