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해의 문을 열며

 

새해의 문을 열며   보라! 저 동해에서 솟아나는 붉은 태양을 초록 바다를 서서히 물 들여가는 저 태양을 솟아 오르는 태양은 웅비하는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새해의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천년 학의 비상하는 모습 젊은이들이여 저 기상을 닮아라 동해를 붉게 물들이는 태양의 열정을.. 우리 모두 손 잡고 일어서자 네가 살고 내가 살고 우리들이 살고 있는 금수강산 이 나라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일어나 솟대를 세우자.. 백두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뽀얀 젓 줄을 보라 그 젓 줄이 우리의 모태에서 나오는 생명수인 것을 그 젓을 먹고 우리는 성장했다. 새해의 문이 열리면 그 젓 줄을 되 찾는 의미기 되자.   藝香 도지현

출처 : 藝香의 庭園

글쓴이 : prettydos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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