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 雪花 박현희 행복한 동행 / 雪花 박현희 세상 속에 홀로 태어난 것처럼 나 홀로 걸어가야만 하는 우리는 모두 고독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과 우정을 변함없이 보내주는 정성어린 당신의 손길이 있기에 홀로 걸어가야 하는 인생길이지만 그리 쓸쓸하지만은 않은 길입니다. 기나긴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6.24
[스크랩] 행복한 동행 원문보기▶ 추억의책장을열면 행복한 동행 / 雪花 박현희 세상 속에 홀로 태어난 것처럼 나 홀로 걸어가야만 하는 우리는 모두 고독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과 우정을 변함없이 보내주는 정성어린 당신의 손길이 있기에 홀로 걸어가야 하는 인생길이지만 그리 쓸쓸하..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6.23
[스크랩] 아름다운 플라토닉 사랑 아름다운 플라토닉 사랑 / 雪花 박현희 당신과의 사랑은 몸으로 가까운 사랑이기보다는 영혼의 교감을 통해 마음으로 가까운 믿음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만 소유하고픈 욕심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값싼 사랑이 아닙니다. 서로 행복과 안녕을 빌어주고 마음의 의지가 되며 영혼의 양식을 주고..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6.11
[스크랩] 그대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기나긴 삶의 여정에서 때로는 가야 할 길을 잃고 방황할 때 올바른 삶의 길로 인도해줄 수 있는 마음의 등불과도 같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생활의 무게에 지친 어깨를 편히 쉴 수 있게 마음의 그늘 주고 삶을 풍요롭게 살찌우도록 영혼의 양식을 주고받을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6.11
[스크랩] 부디 날 잊지 마세요 부디 날 잊지 마세요 / 雪花 박현희 우리 두 번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엇갈린 운명이라 해도 너무 슬퍼하지 말기로 해요. 몸은 비록 당신 곁에 없어도 마음만은 항상 당신 곁에 있을게요. 먼 훗날 당신의 기억 속에서 내 모습마저 희미해지더라도 나 혼자만의 행복한 비밀로 당신을 영원히 간직할 테니까..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6.10
[스크랩] 나인 줄 아시어요 . 나인 줄 아시어요 / 雪花 박현희 따사로운 봄볕이 옷깃을 스미며 보드랍게 살갗을 애무하거든 따스한 그대의 온기 느끼고 싶은 나인 줄 아시어요. 노랑나비 하늘하늘 날아와 화사한 봄꽃의 향기로 코끝을 애무하거든 은은한 사랑의 향기 전하고픈 나인 줄 아시어요. 아침 햇살 반짝이는 그대 창가에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3.26
[스크랩]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 雪花 박현희 새 생명이 움트는 푸른 대지 위에 따사로이 내리쬐는 봄 햇살처럼 포근하고 아늑해지는 마음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갓 피어난 장미처럼 어여쁘지도 아침이슬 머금은 난초처럼 청아하지도 못한 들꽃처럼 볼품없는 내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그대 사랑해줘서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3.26
[스크랩]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은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은 / 雪花 박현희 적당한 물과 거름으로 화원 속에서 곱게 키운 꽃은 겉보기에는 예쁘고 아름다울지 모르지만 강인한 생명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진 비바람과 거센 풍파에 시달리며 들녘에서 피어난 이름 없는 들꽃은 그 모양새는 화원 속에서 고이 피운 꽃과는 비교할 수가 없..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3.05
[스크랩] 당신은 당신은 / 雪花 박현희 가지런한 삼단처럼 올곧은 심성을 지닌 당신은 마음의 평정을 주는 온유입니다. 보이지 않는 그늘로 편안한 쉼터를 주는 당신은 기대고 싶은 마음의 언덕입니다. 서로 평화와 안녕을 위해 바라보고 지켜주며 기도로 채우는 당신은 무소유의 행복입니다. 이름 석 자 떠올리는 것..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3.05
[스크랩]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 雪花 박현희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 삶은 꽃보다도 향기롭고 찬란한 별빛보다도 더욱 영롱하게 빛나니까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마음의 보석과도 같은 당신으..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