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 雪花 박현희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 삶은 꽃보다도 향기롭고 찬란한 별빛보다도 더욱 영롱하게 빛나니까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마음의 보석과도 같은 당신으..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2.28
[스크랩]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가요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가요 雪花 박현희 노랗게 물든 가로수 은행잎 어느새 모두 떨어뜨린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앙상한 가지만이 쓸쓸히 남았습니다. 알록달록 곱게 물든 단풍으로 한껏 무르익은 아름다운 이 계절을 마냥 호흡할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허무만 남긴 채 가을은 또 이렇게 내 곁을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2.27
[스크랩] 외롭네요 / 雪花 박현희 외롭네요 / 雪花 박현희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이 내 곁에 없다는 사실 그 하나만 제외하면 나를 에워싼 모든 것은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왜 이리도 내 마음은 외롭고 허전한지 모르겠네요. 그대 없는 삶이 이토록 공허하고 무의미한 걸 보면 그대가 내게 얼마나 크고 소중한 의미였는지 그대 떠난 지금에..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2.27
[스크랩] 외롭네요 외롭네요 / 雪花 박현희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이 내 곁에 없다는 사실 그 하나만 제외하면 나를 에워싼 모든 것은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왜 이리도 내 마음은 외롭고 허전한지 모르겠네요. 그대 없는 삶이 이토록 공허하고 무의미한 걸 보면 그대가 내게 얼마나 크고 소중한 의미였는지 그대 떠난 지금에..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2.20
[스크랩]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연가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연가 / 雪花 박현희 품에 안으면 몸에 돋친 가시에 찔려 혹여 상처를 입힐세라 도저히 안을 수 없는 고슴도치의 안타까운 사랑처럼 내가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면 당신은 늘 두 걸음 뒤로 물러서곤 했지요.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 싶어도 차마 부를 수 없는 이름인지라 서러..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2.20
[스크랩]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 雪花 박현희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 雪花 박현희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당신이란 한 사람 내 안에 담을 수 있을까요. 숱한 세월 뒤로한 지금에도 여전히 해바라기처럼 바라만 볼 뿐 도무지 가까이 다가올 줄 모르는 무심한 당신은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조금은 편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한 걸음 가까이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2.19
[스크랩] (2월15일)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 박현희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나고 사랑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만의 사랑의 정원에 소망의 꽃씨를 함께 뿌리고 행복이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일구어 가는 삶은 내겐 세상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2.15
[스크랩] 오래도록 사랑하고 싶은 당신 ( 카페 홍보글) 오래도록 사랑하고 싶은 당신 / 雪花 박현희 고요히 잠자던 내 마음의 호수에 그리움으로 파문을 일으키며 내 영혼의 주인이 된 당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지독한 외로움과 사투를 벌여도 온몸을 가눌 수 없이 짓누르는 고독의 무게에 난 언제나 백기를 들었습니다. 그리운 당신을 지척에 두고도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1.25
있잖아요 이건 비밀인데요 (.) 있잖아요 이건 비밀인데요 / 雪花 박현희 누구든 자신이 가장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물건은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 법이지요. 보고 싶을 땐 언제든 살짝 꺼내보고 다시 제자리에 넣어두는 조심스레 다루고 소중히 아끼는 보석처럼 내게도 꼭꼭 숨겨둔 진귀한 보석이 하나 있답니다. 수줍게 미소 짓는 ..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1.19
[스크랩]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雪花 박현희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직 나만이 갖고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도록 그 사람이 내 인형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욕심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소유만이 행복이 아님을 잘 알지만, 당신을 갖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림을 더는 숨길 수가 없군.. 설화· 박현희 詩人님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