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식을 주는 여자 휴식을 주는 여자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가 갖고 싶었던 쉼터를 만난 듯 잔잔한 평안이 흐릅니다 내 마음을 덮어주는 따스함에 그대 가슴에 묻혀 한동안 같이 잠들고 싶습니다 그대를 바라보며 어둠은 사라지고 빛으로 가득해 마음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해집니다 그대와 함께 있..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그대가 힘들 때마다 그대가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의 그리움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하늘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다면 그럴 땐 내가 이..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생각나..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 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 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침묵할 줄을 아는 사랑 침묵할 줄을 아는 사랑 말 없이 바라만 보아도 깊어가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아무 말없이 침묵하는 사람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침묵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사랑과 열정 사랑과 열정 그대를 만난 이후로사랑을 알고행복이란걸 알았습니다그대를 만남이내 삶의 전부였습니다그대를 만난 이후로인생을 알았읍니다그대를 만남이내 삶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그대를 위한 나의 사랑과 열정 모두를한 평생 담아 가렵니다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그대를 그리워 해도 될까요 그대를 그리워 해도 될까요 나 바람처럼그대를 스치고 싶습니다. 나 그대 좋아하는 마음 살며시 내려놓고 싶습니다 늘 그리워하고 싶었고 만나고 싶었던 그대를 어루만질 수 있는 바람이고 싶답니다 나 그대 그리워해도 될까요 ?그대를 좋아하기에그대 사랑하는 마음가져도 될까요 허락하지 않아도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가을에는 - 고은영 가을에는 - 고은영 우리들 생각의 창에 머무는 아름다운 가을은 허무요 아픔입니다.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상심한 우리 가슴으로 새로운 길이 하나 생겨납니다. 풍요의 결실과 넉넉한 추수의 부유함에도 가을 깊은 강을 건너는 우리들 마음에 바람 부는 비어있는 조그만 귀퉁이 떠날 곳이 없음..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07
[스크랩]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 이준호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 이준호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의기 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