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타인의 만남,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오다 시시각각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27
[스크랩]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련지하루살이 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하루살이 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당신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27
[스크랩] 꽃 고운 날 나무 좋은 날 And I Love Him - Susan Wong 나의 편지는 언제나 같습니다 당신의 안부와 건강이 먼저입니다 오늘은 많이 걸었습니다 또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그러다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바람에 날려 꽃잎이 지고 있습니다 문득 당신이 생각났습니다 가슴에 담아둔 사연이야 다 못해도 간절한 소원하나 구름결에 보..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25
[스크랩]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25
[스크랩]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에 받는 편지엔 말린 낙엽이 하나 쯤은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말린 낙엽의 향기 뒤로 사랑하는 이에 체취가 함께 배달되었음 좋겠다. 한줄을 써도 그리움이요 편지지 열장을 빼곡히 채워도 그리움이라면 아예 백지로 보내오는 편..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20
[스크랩]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내 삶의 가난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고픔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해주었고 나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던 절망들은 도리어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 때문에 떨어지는 굵은 눈물망울을 주먹으로 닦으며 내일..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9
[스크랩]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이해를 해다오 늙어서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9
[스크랩]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9
[스크랩]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9
[스크랩]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고통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선 사람이 크게 되며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 성공한다고 해서 일부러 그런 힘듦을 겪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지 삶의 길은 순탄치가 않아서 수고를 하고 역경을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