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 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3
[스크랩]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뒤..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3
[스크랩] 안부가 그리운 사람 안부가 그리운 사람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 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3
[스크랩] 그런 사람 내게 있습니다 그런 사람 내게 있습니다 조금 열어놓은 창문에늘어진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아침햇살에 눈떴을 때 제일 먼저떠오르는 한 사람 내게 있습니다점심을 먹고자판기 커피 한잔하며쉬는 시간에도 문득 떠올라미소짓게 하는 사람 있습니다이른 퇴근길이면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전화로 불러내서맛있는 밥..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3
[스크랩] 당신만 원하는 내 사랑 당신만 원하는 내 사랑 눈을 뜨자 당신 생각으로 하루의 창을 열고 그리움 속으로 스며 들어가며내 아픈 사랑 때문에 가슴 조여가며 이렇게 더디어 가는 시간속에 멍하니 서 있네요 뜨겁게 타 오르는 당신만 원하는 내 사랑 그 아픔도 삭여가며 오늘도 기다림에 서성이네요 당신만 생각하면 금방이라..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3
[스크랩]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푼, 좋아하고푼,친해보고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8~9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당신은 잘 할수 있습니다 당신은 잘 할수 있습니다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거냐고 하늘을 향해 탄식한 밤들이 그대에게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서 계신 자리에서 잠시 뒤를 돌아 보십시오. 그대 잘 이겨내고 여기 까지 왔답니다.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을 보면서 남들은 걱정..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당신 가슴에 살고 싶습니다 사랑으로 하여 울지 않습니다 내가 가는 곳 어디에나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있듯이 당신이 향하는 어디에나 기도가 있을 겁니다 언제나 당신을 또 만나 당신 가슴 다 젖도록 울어볼 날 올까 나는 빛이 사그라진 고독 안에 앉아 손꼽습니다 한 장 한 장 찢겨 가는 달력 마다 나의 그리움이 쌓여가듯 하..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
[스크랩] 행복한 삶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삶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세상에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을 견디어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듯이 세상살이가 찌들어 그 삶이 힘겨워도 그 사람의 삶..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