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떠나고 싶습니다 삶이 빈 껍질처럼 느껴져 쓸쓸해진 고독에서 벗어나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피멍이 들었던 마음도 훌훌 벗어던지고 투명한 하늘빛 아래 넋 잃은 듯 취하고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07
[스크랩] 하늘만큼 바다만큼 땅만큼 하늘만큼 바다만큼 땅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바다만큼, 그리고 땅 만큼 사랑합니다 파란 하늘의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얀 구름의 깨끗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먹장 구름이 몰려있는 하늘일 때는 내 마음을 몰라주는 안타까움이며 비를 내리며 우는 하늘일 때는 당..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07
[스크랩]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하나 -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 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07
[스크랩] 당신이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당신이 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 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져가고 꼼짝없이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웃는 당신 모습..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10.01
[스크랩]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싸우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09.28
[스크랩] TO : 가을 기차 여행 가을날 떠나는 기차여행 살면서 때로는 가끔은..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꿈 많던 시절엔 사계절의 풍광 보며 여행을 하리라 자신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인지.. 삶의 짐을 차마 던져 버리지 못하고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음의 여유란 무엇일까요 가..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09.28
[스크랩] TO : 좋은 글 10편 귀감이 되는 좋은글~~~제10편 * 불편하다. 모난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모난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것과 같다. 참 불편하다. 비뚤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은 비뚤어진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는 것과 같다. 참 불편하다. *사랑의 꼬리. 진짜 사랑은 긴 꼬리가 있다. 꼬리는 없고 머리만 있는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09.28
[스크랩] TO : 가을을 줍는 당신 TO : 가을을 줍는 당신 ***올 가을엔 가장 먼저 가을의 그리움을 전해받는 최고의 당신이길 바랍니다. 가을을 줍는 당신이.....정겨워 보입니다....ㄳㄳ..... TO : 난 당신이 참 좋아 !!.... 정말 이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09.28
[스크랩] TO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TO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2011,9.26.월)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 당신이였으면 합니다...! 내 가슴에 담백한 웃음으로 찾아와 세월을 안타까워 하며 위안의 차 한 잔에 마음을 줄 수 있는사람 차가운 밤바람 맞으며 그 곁에 앉자 내 이야기를 들어 줄줄 아는 사람 밤하늘에 별을 혜이며 ..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09.28
[스크랩] TO : 가을 ....계절의 모양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 풀잎속의초애님의 아름다운 방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