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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밖에 없어요 💞아름다운 두 여인

🍁🍃당신밖에 없어요 들으면 행복한 말이 있습니다. 들으면 기분나쁜 말이 있습니다. '한 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날마다 실감하며 살아갑니다. 말 한 마디에... 기뻐하고, 행복하며, 소망을 품고, 자신감을 갖기도 합니다. 또한 그 말 한 마디에, 아파하고 실망하며, 좌절하며, 절망하며, 상처를 받고, 원한을 품기도 합니다. 단 하루도 말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지만, 말한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 같아요. 내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또한,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기도 하니까요.. 말도 맛있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말하는 사람이나, 말 듣는 사람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감동의 ..

카테고리 없음 2023.10.10

🌻 믿음으로 사는 것 🌾라피끄(Rafik)

♡라피끄(Rafik) ♡ (먼길을 함께 할 동반자) 예전에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퀴즈를 냈더랍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두둑한 상금이 걸려 상금 욕심에 많은 사람이 응모에 나섰답니다. 물리학자, 수학자, 설계사, 회사원, 학생 등이 저마다 기발한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답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 이었답니다. 사람이 가야하는 인생길은, 그 어디로 가는 길보다 훨씬 멀고 험난합니다. 비바람 불고 천둥 치는 날들이 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무사히, 행복하게 가자면ᆢ 가족, 친구, 동료와 같은 여행의 동반자가 있어야 수월할 것입니다. 라피끄(Rafik) 라는 말은 '‘먼 길을 함께 할 동반자’' 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23.09.28

🍁 두 개 다 가지면 행복하니? ' 🛳️ "믿음" 의 힘 🛳️

' 두 개 다 가지면 행복하니? ' 국민학교 다닐 때 아이들이 어찌나 많은 지 한 반에 보통 70명이 넘었다. 10반을 넘었으니 쉬는 시간에 운동장을 내려다보면 거짓말 안보태고 새카맣게 보였다. 몇 학년 때인가 기억이 안 나는데 내 짝은 몹시 마르고 까무잡잡한 여자 아이였다. 짝은 도시락을 한 번도 가져오지 않았고 옥수수빵을 받아 먹었다. 그런데 그 빵도 다 먹지 않고 남겨서 가방에 넣는것을 여러번 보았다. 연필이니 공책도 없을 때가 많았고 그림 도구는 아예 준비를 해오지 않았다. 그래서 내 것을 많이 썼는데 정말 아껴서 잘 쓰려고 하는 것이 보여 반 쯤 쓴 크레용셋트와 도화지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어느 날인가 그 애가 빵을 받아서 자리에 앉는데 그 냄새가 너무 좋아서내 도시락과 바꾸어 먹자고 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