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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밖에 없어요 💞아름다운 두 여인

° 키키 ♤ 2023. 10. 10. 17:11

🍁🍃당신밖에 없어요


들으면
행복한 말이 있습니다.

들으면
기분나쁜 말이 있습니다.

'한 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날마다 실감하며 살아갑니다.

말 한 마디에...
기뻐하고, 행복하며,
소망을 품고, 자신감을 갖기도 합니다.

또한
그 말 한 마디에,
아파하고 실망하며,
좌절하며, 절망하며,
상처를 받고, 원한을 품기도 합니다.

단 하루도 말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지만,
말한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 같아요.

내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또한,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기도 하니까요..

말도
맛있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말하는 사람이나,
말 듣는 사람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감동의 물결이 일어나는,
좋은 말만 하는
아름다운 입술의 하루를
만들어 가지 않으실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밖에 없어요...

-박선희 ‘아름다운 편지’ 중-


🌻오직 당신
  오로지 당신

나에게는
당신 뿐 입니다
나에게는
당신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 사람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자신을 위해
애쓰고 힘 쓰는
그런 사람 만들어 보세요
그런 사람이 되어 보세요





💞아름다운 두 여인



누나와 저는 일찍 부모님을 여위고 거친 세상을 힘겹게 살아왔습니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택시기사로 취업한 누나...
승차 거부를 한 적도 없으며, 밤에는 노인이나 장애우가 차에서 내리면 전조등으로 어두운 길을 밝혀주기도 하였습니다.

짐을 들고 택시를 타는 노인이나 병자들에게는 내려서 짐을 들어주기도 하였습니다.
누나는 파스칼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모르는 선행이 가장 영예롭다."는 파스칼의 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생 공부 뒷바라지를 위해 시집도 가지 못한 누나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덤프트럭과 충돌,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습니다.

나와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는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극복할 자신이 없다며 누나와 자신 중 하나를 택하라는 최후의 통첩을 하고 돌아섰습니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에게는 나와 누나가 기쁨이 아니라 힘든 짐이고, 고통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연의 아픔에서 벗어날 때쯤의 어느 날 오후 누나가 후원하는 고아원을 방문하기 위해 외출하게 되었습니다.
한 시간이 넘도록 택시를 잡으려고 하였지만 휠체어에 앉은 누나를 보고 그대로 도망치듯 지나갔습니다.

어둠이 깔리는 저녁때가 되자 분노가 솟구쳤습니다.
슬프고 힘들게 살아가는 주위 사람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미웠습니다.

누나는 손등으로 눈물을 흠치고 있었습니다.
내가 불평을 말하자, 누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라고 나를 위로 하였습니다.

그 때 택시 한대가 우리 옆에 멈추더니 갑자기 트렁크가 열렸습니다.
기사는 여자였습니다.

마음씨가 곱고 아름다운 여자 기사의 도움으로 고아원에 도착한 시간은 캄캄한 밤.
휠체어를 밀고 어두운 길을 올라가는 동안 전조등으로 길도 환하게 밝혀주었습니다.

자동차의 전조등 불빛은 세상의 어느 빛보다 밝고 고마웠습니다.
나는 지금 이 아름다운 두 여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 여자 기사와 결혼하여 누나와 함께 한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한 달에 두 번씩 고아원을 찾아가는 작은 선행을 하며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약간 어려움이 있지만, 마음만은 풍요롭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름다운 마음과 아름다운 손과 발을 가진 두 여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두 여인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두 여인이 나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 서울 대교구 '그대 지금 어디에' 제45호 중에서 -

[옮긴글]






<유익한 건강정보>

🚹과일과 찬물

과일은 반드시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 입니다. 

이 글은  대단히 유익한
건강정보입니다.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식후엔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 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조각을 먹은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 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가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및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것 같지만 
모든 과일 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비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실 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일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쥬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쥬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과일과 쥬스만 3일 정도 마시면 
몸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일정도 금식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빛 이 
매우 좋아 졌다고 말 할 것입니다. 

*키위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 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C는
오렌지의 두배나 있습니다 .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지요. 
비록 비타민C 는 적지만 
항산화제와 flavonoids가 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향진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딸기 
몸을 보호하는 과일 입니다.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오렌지 
매우 귀한 과일이지요. 
하루에 2 - 4개 먹으면 
감기를 막아주고,
콜레스트롤 을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 

*수박 
갈증해소에 최고입니다. 
92%가 물이고,
glutathione이 많아 
면역을 높이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lycopene이 많습니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습니다. 

*과바와 파파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에 좋습니다. 
파파야는 카로틴이 많아서
눈에 좋습니다.

식사후 냉수를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 입니다. 
식사후 냉수 한컵을
마시면 시원하지요.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 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 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건강 정보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