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님의 아름답고 유익한글들 166

[스크랩] AD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여성이 낳은 2세는 당뇨병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유발 위험이 높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여성이 낳은 2세는 당뇨병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유발 위험이 높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내과 이홍규·박경수 교수팀과 원자력병원 이윤용 연구원이 인위적으로 영양결핍을 일으킨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엄마 쥐의 영양 결핍이 췌장 내 미..

[스크랩] 살짝 데치고 달달 볶아… 가을 풍미를 느껴보세요

가을 채소 건강하게 즐기기 가을에 거둬들이는 채소들은 뜨거운 여름을 이기고 단단하게 여문 만큼 영양도 만점이다. 가을 제철 채소의 영양과 맛있게 즐기는 법을 전문가에게 알아봤다. ■풍미 좋은 가을 채소는 살짝 쪄서 그대로 맛이 쌉쌀하고 물이 많이 생기는 봄 채소와 달리 가을 ..

[스크랩] 아침 공복 물 한 잔이 변비에 좋다? 사실은‥

▲ 조선일보 DB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시면 변비에 좋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말에 대해 증명된 것은 없다. 아침 공복 상태로 물 마시는 습관을 장기간 지속했던 사람 중 변비에 효과적이었던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이론적으로는, 아침 공복 상태일 ..

[스크랩] 우유 데울 때 생기는 얇은막, 비만인 사람이 먹으면‥

▲ 조선일보 DB 전자레인지로 우유를 데우면 우유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긴다. 먹어도 되는 것일까? 이 막은 우유를 40도 이상 데울 때 표면에 단백질과 지방이 응고되면서 생기는 것이다. 막에는 유당과 미네랄도 조금 들어 있다. 이는 물보다 가벼운 지방 입자가 표면 위로 떠오르는 현상과..

[스크랩] 지방간에 좋은 식단은? "단백질 위주로 적게"

▲ 사진=조선일보 DB 최근 간 속에 5% 이상의 지방이 낀 지방간으로 당뇨병·간경화 등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최근 유병률(35%)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는 간경화를 거쳐 간암까지 진행될 정도로 위험..

[스크랩] 유방암, 유전 대물림보다 나쁜습관 대물림 주의해야

미국 헐리웃 유명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가 유전성 유방암 예방을 위해 자신의 가슴을 모두 절제해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그후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 예방을 위한 ‘예방적 절제술’에 대한 관심과 함께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 하지만 유전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