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생수업 / 엘리자베스 퀴블러, 데이비드 케슬러 삶은 하나의 기회이며, 아름다움이고 놀이다. 그것을 붙잡고 감상하고 누리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마지막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멀리 떠나본 적이 언제였는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껴안아 본 것이 언제였는가. 삶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9
[스크랩] 삶의 무게 ♣ 삶의 무게 ♣ 삶에는 내가 들 수 있는 만큼의 무게가 있다. 지나친 의욕으로 자기가 들 수 없는 무게를 들 수 있다고 과장해서도 안되고, 자기가 들어야 하는 무게를 비겁하게 자꾸 줄여 가기만 해서도 안되고, 자신이 들어야 하는 무게를 남에게 모두 떠맡긴 채 무관심하게 돌아서 있어서도 안된다...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9
[스크랩] 완전한 용서 완전한 용서 어떤 일이 발생하면 처음 나오는 반응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그렇지만'이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려 했다. 대신 나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참회합니다'라는 말을 먼저 배워야 했다.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용서되고 잊혀졌다. 나는 완전한 용서를 경험하게 되었다. - 마르틴 배춸러의《출..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7
[스크랩] ▷ 약점 우리는 지금 어떤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까? 남들보다 키가 작고 남들보다 지식이 모자라고 남들보다 가난한 환경에 있습니까? 혹은 신체적으로 불완전한 모습입니까? 그리고 이것들이 우리의 인생에서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약점은 삶을 힘들게 하는 구성요소가 분..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6
[스크랩] 우리가 알지 못했던사실 사람이 혓바닥으로 자신의 팔꿈치를 핥는건 불가능하다. -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 수 없다. - 새우의 심장은 머리 안에 있다. -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 고양이의 소변은 야광이다. - 재채기를 너무 세게하면 갈비뼈가 부러질 수 있다. 그러나 그 재채기를 참으려고 하면 목이나 머리의 혈관이 터..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6
[스크랩] ▷ 생각의 틀. 근래 영재교육의 열풍이 확산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 현상으로 보인다. 21세기에 들어 지난 세기를 억눌렀던 이념 대립이 사라지고 이른바 '지식기반사회' 의 관념에서 출발한 '지적 경쟁의 시대' 가 펼쳐지면서 이를 이끌어갈 영재들의 교육이 새삼 조명을 받게 되..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6
[스크랩] ▷ 삶의 방식 생의 깊이로만 따져서 내게 인상 깊었던 작가는 카프카였다. 나의 20대 후반에 마음이 스산할 때마다 카프카를 생각했다. 카프카의 목소리는 부드러운 감청색 바람처럼 내 주위를 휘감았다. 카프카가 현실에서 비현실적인 삶을 살았던 것은 철저하게 자신의 일상을 단순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6
[스크랩] 파블로 카잘스의 노력 아흔 다섯 살이 된 스페인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에게 젊은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이제 아흔 다섯 살이 되셨고 세계적으로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하루에 6시간씩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파블로 카잘스가 대답했습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의 ..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5
[스크랩]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아름다운 여인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더 아름답고 멋있는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난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만 명이라면 난 그만큼 휠씬 더 멋진 사람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수천 년에 걸쳐 존경과..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9.05
[스크랩] 세 가지 조건 지금으로부터 50년전 미국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활조건은 72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절대 필요한 것이 18가지가 있었는데, 오늘에 와서는 그것이 496가지로 늘었고 그 중에서 절대 필요한 것은 28가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풍부한 생활을 향락할 줄 알면서도 그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짧은글 긴여운 * 행복 글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