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에 이런 꽃도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꽃도 있습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놀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무극 다리위에 최초로 초라한 작품을 펴고서!~~~ 목발과 보조가를 벗어 나서 기발한 발상이다 기천만원의 손실도 그렇치만 무엇하는 짓인지 발상 자체가 우습다 이거 뭐야 그지 같다 아주 거지 같아 체면도 부끄럼도 없는 억지 부리며 섰다 창피하고 부끄럽고 너무 부끄러운 것이다 어데서 쓰레기 같은 것을 모아다가 멋대로 손질하고 ..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당신이기에 받아야 하는 시련!~~~ 여보 여보 미안해? 당신이기에 받아야 하는 시련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제집처럼 드나들며 모질게 끝없는 세상을 헤쳐야 하는 고통의 피와 눈물 세상에 둘도 없는 당신과 나사이의 일상의 생활 사람이기에 받아야 하는 일상이지만 당신과 나와의 모양새가 달라 마주 하고서도 당신의 신..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무식하고 추함을 쬐금 들여다 보니!~~ 이야기 하다가 보면 별꼴 다듣는 것 같다 대뜸대뜸 곁의 안사람에게 줏어들어 보았더니 무식해도 그런 무식한이가 왜이리 많은지 그무지가 퍽이나 자랑스럽고 은근히 자랑이 넘치는 것 같다 높고 낮음도 모르는이가 낮은 것이 높고 높은 것이 낮다 강아지가 꼬리치며 배꼽 잡고 웃겠다 ..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구글 현수막 아래서 [이미지] 행복 찾아 늘그막 그늘아래서 [고개를 처들어라] 쫄지마 쫄지는 말자 세상이 아무리 힘에 들고 지쳐도 당당 하여져야 하잖아 청각속에 새겨진 고난 살며시 여민 내 모습 있잖아 어제를 담아서 한장 두장 모아둔 과거의 힘이 있잖아 이편 저편에서 심고 심어 예쁘고 아름드리 나무처럼 나의 당당한 ..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조용한 백야리 전망대와 요란한 축제장에서!~ 조용하고 고요한 백야리 전망대와 시끄럽고 북적북적거리는 축제장 행운과 불운이 얻갈린다 전망 대의 여유는 깊은 생각을 가져다 주지만 축제장의 분위기는 분주와 소란이 요란하여 생각의 여유가 흩으러 진다 백야리에선 그나마 유익한 대화가 서너명과 함께 이루어져 즐거움을 느끼..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희망을 가지고일어 서소서 양지음지 드나드는 여인 음지속에서 희망을 찾아 산다는게 묘하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멀쩡한 이들 자살이란 이해가 안간다 여기 이이와 바궈주엇음 바꾸엇음 이렇게 생각을 하는 마음은 오직 오죽 함이랴 힘차게 일어 나소서 능력 있게 일어 서소서 꿈나라에 잠들면 님을 흔드는 손..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3]수정 유리로 지은 집 같은 예식장 잠시의 추억에 젖어!~~~ 궁궐 같은 수정 유리집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른 것 같다 꿈나라에 들어선 기뿐처럼 영영 그런 자리 였음 좋겠다 수정 같은 유리집에 묻혀 영영 깨어 나오지 말았음 좋겠다 꿈이 아닌 현실에서 약간 접촉 하여보는 맛이지만 믿음이란 맛 그자체이다 세상에서는 빈부 가려지지만 신앙도 ..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4]옛적 과 지금의 결혼식 봉투와 체면!~~ 옛적 결혼식 풍경 지금의 결혼식 풍경 세월은 변화를 탄다는 실감이다 옛적에 잔치집 슬쩍 들어가서 음식을 공짜로 맛보았지만 오늘날에는 그런 것은 그림의 떡이다 옛적 공짜는 좋았지만 지금은 얼씬도 못한다 예식장의 급에 따라서 음식값도 차별 봉투엔 3만원 5만원 10만원 음식값에 ..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5.04.20
[스크랩] 새해 아침에 .. 새해 아침에 창문을 열고 밤새 내린 흰 눈을 바라볼 때의 그 순결한 설레임으로 사랑아 새해 아침에도 나는 제일 먼저 네가 보고 싶다 늘 함께 있으면서도 새로이 샘솟는 그리움으로 네가 보고 싶다 새해에도 너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고 가장 정직한 시를 쓰고 가장 뜨거운 기도를 바치.. 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