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스런 님 향기밭 빛깔스런 님 향기밭 I /서리꽃피는나무 시간은 보면 볼수록 짜릿합니다 곁에 앉아 가늘고 긴 손가락을 꼼지락거립니다 그대 미소 한 방울로 세상이 열립니다 눈을 뜨면 환희가 울립니다 귀만 열어도 사그르르 잠이 듭니다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나무가 흔들립니다 발 한 걸음 다가서 ..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2012.12.29
사랑과 영혼에 내리는 비 사랑과 영혼에 내리는 비 /서리꽃피는나무 강가에 내리는 초록비를 사랑하리라 산촌에 하얀비 내리는 달빛을 사랑하리라 어둠 젖어내리는 고독의 비를 사랑하리라 초록비 내리는 강촌에서 하얀비 내리는 산촌에서 눈빛에 쌓이는 별 피리소리 가슴에 쌓이는 달 잔잔한 음악에 맞춰 다가..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2012.12.29
하늘서 찍은 9·11 테러 현장…8년여만에 공개 하늘서 찍은 9·11 테러 현장…8년여만에 공개 ★*… 미국 ABC 방송의 요청에 따라 뉴욕 경찰청이 9일, 공중에서 찍은 9·11 테러(2001년)현장 사진 10여장을 8년 5개월 만에 공개했다. 당시 뉴욕 경찰 헬리콥터는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이 테러 직후 불에 타고 빌딩이 주저앉으며 엄청난 양의 먼지가 맨해튼..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2010.12.12
[스크랩] 사랑하는 사람과 벗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벗이 되어 마음이 맞은 사람과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2010.12.06
[스크랩] 진정한 아름다움 진정한 아름다움 옛날에 보았던 흑백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은 천사처럼 아름답게 나왔다. 큰 눈을 가진 그녀는 개미허리와 함께 사랑스러운 얼굴은 보는 사람마다 탄성(歎聲)을 자아내게 했다. 그녀는 분명 영화에서도 아름다웠지만 진짜로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내면(內..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2010.12.06
[스크랩] 보리밭 이야기.. 보리밭 이야기 가을에 추수한 다음 곧바로 논을 갈아엎고 그 위에 보리를 파종하면 추운 겨울이 지나 이른 봄에 가장먼저 추위를 극복하고 올라오는 새싹이 보리입니다. 1952년 12월 미국 아이젠하워가 부산에 있는 유엔군 묘지를 방문했을 때 한 겨울에 정주영씨는 보리밭에서 새파랗게 자라는 보리를..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2010.12.03
[스크랩] 우스개 소리 360선♡ 우스개 소리 360선. 짜증 나고, 웃을 일이 별로 없을 때 시답지 않은 소리를 해서라도 웃음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즈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조건에도 변화가 있다고 하지요. 예전에는 재력, 외모, 신사다운 태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유머가 풍부한 남자를 .. 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