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는 좋은 사람이다 그는 좋은 사람이다 신발 뒷굽이 닳아 있는걸 보면 그는 새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거리를 걸을 때면 나무의 우듬지를 살피는 걸 보면 그는 가난한 사람이다 주머니에 기도밖에 들어있지 않는걸 보면 그는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슬픔을 아는 사람이다 가끔 생의 남루를 바라보는 걸 보면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9.17
[스크랩]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 까지는 그 잃어..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8.04
[스크랩] 구름위에 쓴 사랑의 편지 구름위에 쓴 사랑의 편지 맑은 저 하늘에 무슨 사연 있길래 이다지도 서러운 가슴 안고 새 하얀 구름 위에 쓰여진 사랑의 미소 흰 구름결에 흘러 간다 보일듯 말듯 한 미소 짓는 그대의 얼굴! 아 ! 구름위에 쓴 사랑의 편지 푸르다 못해 새 파란 하늘에 무슨 사연 그리도 많은 꿈 이렇게 그..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8.04
[스크랩] 김정일 경호원의 정치범수용소 체험기 김정일 경호원의 정치범수용소 체험기 내가 독재자 김정일을 호위할 때는 외부와 접촉을 하지 못하고 잘 먹고 잘산다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로써 잘 사는 것으로 알다가 제대되니 사회생활이 내가 배우고 듣던 것과는 80%로 달랐던 탓으로 대한민국 방송에 귀를 기울이게 된 것이다.대한..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8.04
[스크랩] 시간을 훔쳐라. 시간을 훔쳐라. 케네디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작시를 낭송했던 로버트 프로스트는 국민시인이다. 그가 강연에 올랐다. 선생님은 어떻게 시인이 되셨습니까 질문에 그는 " 비밀을 지켜줄 수 있습니까" 사람들의 약속을 믿고 그는 소곤, 소곤 이야기 한다. 나는 도둑놈처럼 시간을 훔쳤습..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8.04
[스크랩]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8.04
[스크랩] 손이 두개임을 기억하며 ☞ 손이 두개임을 기억하며 ☜ 가끔 나는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이 여름이면 어떨까, 또 봄이면 어떨까 하고 말이다. 겨울 한가운데 있는 한 해의 끝과 시작은 어려운 이웃들의 가슴을 더 스산하고 춥게 해서 싫을 때가 있다. 내 손이 그들이 짊어지고 가야 하..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7.25
[스크랩] 기쁘고 진실한 일 기쁘고 진실한 일 우리 몸의 심장이 있는 게 보이지 않는다고 심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영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안에 있는 영혼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영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진정으로 스스로를 알지 못한다. 우리가 자신이라 여기는 존재는 사실 진정한 자신이 아니다.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7.25
[스크랩]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 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 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7.25
[스크랩] TO : 커피같이 그냥 좋은 사람 **그냥 좋은 사람 **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냥 좋은..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