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 당신 조금만 사랑할래요
나 당신 조그만 사랑할래요 김 무성나 세상에 지쳐 외롭고 힘겨워할 때 나에게 하늘이 선물해 준 당신당신이 내 앞에 서 있는 그 순간부터난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큰 행복을 누리어 왔고 지금도 행복하답니다.그런데 너무나 당신을 사랑하다 보니이제는 두려움이 생기게 되네요.들판에 피어있는 들풀도 매우 아름다우면뭇 사람들 손에 꺾여 버려 죽듯이,.너무나 탐스러운 열매는 그 주인에게서제일 먼저 수확되어 없어지듯이,아름답거나 사랑스럽지 않을 때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데,.너무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 당신을 내게 보내준 하늘 천사가나의 사랑을 질투하여 에네벨리의 사랑처럼 당신을 내게서 빼앗아 갈까 봐두려워진답니다.당신 이것 아시나요.당신이 아파 힘겨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