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풀꽃지는언덕 { 풀꽃지는 언덕 } 이 태 가다가 멈춘곳이 고향이라면 철새우는 해질녁에 슬퍼하지 않으리 사랑이 아픔이된 차가운 이밤 손을잡고 끄는 그리움들아 억수같이 흘러내리는 눈물이 눈물에 사랑이라 말못하고 떠나는 사랑아 사람아 사랑하는 너 올수있는 님이라면 슬퍼하지 않으리 이태 詩人님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