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꽃지는 언덕 } 이 태
가다가 멈춘곳이 고향이라면
철새우는 해질녁에
슬퍼하지 않으리
사랑이 아픔이된 차가운 이밤
손을잡고 끄는 그리움들아
억수같이 흘러내리는 눈물이 눈물에
사랑이라 말못하고
떠나는 사랑아 사람아
사랑하는 너
올수있는 님이라면
슬퍼하지 않으리
출처 : 노을이머문자리
글쓴이 : 이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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