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복음 7:13-23) / 담소 조은미 하늘 문 닫힐 때 심판자로 오시는 주 영원한 생명의 문 죄는 결코 들어 갈 수 없는 문 오직 주님만이 열린 문 주안에 사는 삶 좁은 문 좁은 길 주 안에 거하며 주님과 만나는 친밀한 교제 포도나무 붙은 가지 맺혀지는 좋은 열매 열매 맺지 않는 나무 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 알고도 행치 않는 자 도무지 주가 알지 못한다 하시리니 죄를 거슬러 올라가는 좁은 길 끝에 기다리는 생명의 삶
믿음으로 이기고 나가면 잘 했다 칭찬 하시고 주가 상급 주시리
출처 : 시가머무는뜨락
글쓴이 : 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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