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나의 天使
어느 날 혜성처럼 나타나
나에게 다가와 즐거움을 심어 주어
행복 속에 살게 해 준
사랑스러운 나의 천사여!
우연한 만남이 필연이 되듯이
너와 나의 만남은
하늘이 정해주신 필연인 것을
오! 사랑스러운 나의 천사여
내 아픈 마음 네가 알아주고
그 마음 다독여 주는 따뜻한 너의 눈동자
그 눈동자 속에 담겨있는
수 많은 언어들
서로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너와 나는 질긴 끈으로 묶여진 인연
그 인연 영원히 가슴 속에 담아두어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넌 영원한 나의 천사.
藝香 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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