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시람
세월이 흘러 계절이 바뀌어도
하얗게 바랜 그리움 한 조각
애달픈 마음
어찌 하오리
추억의 편린들 주어 모아
그리움으로 퍼즐을 맞추어도
내 허한 마음 채워지지 않아
오늘도 달빛으로 마음을 채운다
채워도 채워 봐도
이 목마름은 가시질 않아
그대 외서 내 마음에
사랑이란 물을 가득 채워 주어요
잊으려 잊으려고 해도
선명하게 그려지는 그리운 사랑아
얼마 만큼 세월이 흘러 가야
그대 잊히려오
그리워 그리운 마음
하늘 보다 더 넓은데
내 마음 빗장 채워 잊혀 질 날
언제나 그 날 다가 오리오
藝香 도지현
*음악 ;Solo Hay Una Para Mi / Semino Ross*
출처 : 藝香의 庭園
글쓴이 : prettydos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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