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추억,그리움

° 키키 ♤ 2015. 3. 23. 22:49

 

 


 

추억,그리움 / 은솔 문 현우 기억 속으로 바람이 불었다 눈물의 흔적 애써 지우려 어둠 사이로 몰려다니던 바람, 서서히 피기 시작하는 봄꽃들 위로 비가 내렸고 여명이 오기 전 흩어지는 한 줌의 추억 아침 안개처럼 뿌옇게 쌓인 그리움 어느새 봄은 그렇게 우리 곁에 또 다가와 있는데......

 

 

 

  

 

 

 

출처 : 우정, 사랑, 삶과 시, 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메모 :

'은솔·문현우 詩人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해 질 녘  (0) 2015.03.23
[스크랩] 봄 바 람  (0) 2015.03.23
[스크랩] 사 랑  (0) 2015.03.23
[스크랩] 바 위  (0) 2015.03.23
[스크랩] 연 가 131  (0)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