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바 위

° 키키 ♤ 2015. 3. 23. 22:47

      바 위 -은솔 문 현우- 너처럼 비바람,눈에도 끄떡없이 묵묵히 견디어낼 수 있다면. 몰아쉬는 숨결 신열에 젖은 몸뚱이, 애증의 슬픔 미련 따위일랑 절벽 아래로 떨구어버리고 안으로 삭이고 다져 빚어낸 황금빛 가슴 지니고 싶다.
출처 : 우정, 사랑, 삶과 시, 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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