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여인인데 ♣ 즐겁고, 幸福한 時間 되세요. ♣ ♥ 똑같은 여인인데 ♥ 시인/ 윤봉석 여인은 쌀독 크기를 따지고 어머니는 허리띠를 졸라매더라 여인은 고추장 맛을 따지고 어머니는 항아리 크기를 보더라 여인은 곱고 예쁜 옷을 탐하지만 어머니는 따듯함을 우선하더라 여인은 자신을 치장하며 꾸미지만 어머니.. 카테고리 없음 2010.08.31
중국 용경협 아름다운 풍경 "용경협(龍慶峽)" 이라고 쓴 사람을 보니 江澤民(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썼던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커다란 용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용 입으로 들어가 에스카레이트를 타고 위로 올라 가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장면은 우리나라 TV에 언젠가 소개되어던 장면입니다. 배를 타고 지나 가는 관광.. 카테고리 없음 2010.08.31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8.31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 BORDER-COLLAPSE: collaps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600>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듯 구성지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 카테고리 없음 2010.08.31
시원한 이끼가 있는 풍경... (김삿갓계곡) 한줄기 빛, 졸졸졸 흐르는 물, 숲에 가려진 어두운계곡,,, 여기에도 초록의 생명이 움트고 초록의 생명이 숨쉰다 무덤덤하게 제멋대로 놓여있는 돌에도 생을 마감한 괴목에도 생명의 옷이 입혀져 있다 이끼~~~라는 생명이 초록 숨을 내쉬는 곳,, 찾는 이 없는 곳이기에 신비롭다 이렇게도 .. 카테고리 없음 2010.08.31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가을을 열어 커피 한 잔에 담아본다 은행잎 단풍잎 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띄워 한 모금 넘기려 할제 반가이 떠오르는 미소 한 자락 반기려 할새없이 금새 파장을 잃고 맴만 돌.. 카테고리 없음 2010.08.31
늘 미소지으며 늘 미소를 지으며 즐겁게 일에 열중하는 택시 운전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는 성실한 운전사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아내가 불치병에 걸리는 날벼락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는 아내를 간호하며 돈을 벌어야 하는 힘든 상황을 꿋꿋이 견뎌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