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O : 너의 기억 속에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도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찻잔..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4
[스크랩] 인생사 새옹지마 ♣ 인생사, 새옹지마...♣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2
[스크랩] 겨울숲 새들도 떠나고 그대가 한 그루 헐벗은 나무로 흔들리고 있을 때 나도 헐벗은 한 그루 나무로 그대 곁에 서겠다 아무도 이 눈보라 멈출 수 없고 나 또한 그대가 될 수 없어 대신 앓아줄 수 없는 지금 어쩌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눈보라를 그대와 나누어 맞는 일뿐 그러나 그것마저 그대..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2
[스크랩] 임종에서 후회하는 다섯가지 호스피스 간호사 생활을 통해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란 책을 낸 브로니 웨어/출처=브로니 웨어 공식 홈페이지 캡처 훗날 내 생(生)의 마지막 순간. 가쁜 숨을 내뱉으며 일생을 뒤돌아봤을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은 무엇일까. 서양인과 동양인에 사고의 차이를 느끼지만 실제로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2
[스크랩]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1
[스크랩]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삶의 길에서 바라본 인생-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드려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1
[스크랩] 내가 알게된 참된 겸손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1
[스크랩] 아름다운 용서...아내의 잘못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내가 이웃집에 갔습니다. "어서 와요." 집 안으로 들어간 아내는 우연히 안방 화장대에 놓인 커다란 진주 반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나 예뻐라. 갖고 싶다.’ 한순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아내는 그만 반지에 손을 대고 말..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1
[스크랩] 영화같은 실화 - 인연 영화같은 실화 - 인연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서영 씨 이야기입니다. 10여 년 전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객실 승무원들이 한 차례의 서비스를 마친 후, 일부가 벙커(여객기 안에 있는 승무원들의 휴식처)로 휴식을 취하러 간 시간이었..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1
[스크랩]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