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려울 때 얻는 친구 ♧ 어려울 때 얻는 친구 ♧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10.16
[스크랩] 추억의 종로거리를 더듬다... 종로... 학창시절 종로는 젊음이 넘쳐나는 거리였습니다. 어찌보면 명동과 더불어 종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였었지요. 요즘도 가끔 이차저차한 일들로 종로거리를 걷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옛생각들, 옛추억들이 머릿속을 빠르게 후비고 지나가곤 하지요. 그만큼 종로는 우리세대에 친숙..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29
[스크랩] 데리고 온 아들은 남편(男便)입니다. 데리고 온 아들은 남편(男便)입니다. 오래전에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들이 엄마에게 대들면서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 差別(차별)하세요? 아빠하고 밥 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고 먹으면서 나하고 먹을 때는 달랑 두 가지만 주냐구요? 너무하지 않..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29
[스크랩] 4.5t 트럭 안의 부부 4.5t 트럭 안의 부부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 떨어진다.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위해, 부부는..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19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 *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황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15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08
가을 높아진 가을하늘이 짧아진 태양이 어디 갔나 했더니 가을 속으로 타 들어 갔나 봅니다. 높아진 하늘이 왜 그런가 했더니 예쁜 가을 풍경에 놀랐나 봅니다. 올해 유난히도 풍성해 보이는 벌판 내 가슴이 넉넉해 져서 인가 봅니다. 뜨겁던 여름의 그리움이 사랑으로 넘쳐 나서 붉고 높고 넉넉한 가을을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07
[스크랩] 가을은 사랑의 울타리 가을은 사랑의 울타리 가을은 사랑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의 울타리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집니다. 단풍잎을 말갛게 비..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06
[스크랩]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그대라는 이름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그대라는 이름 대신에 당신이란 이름을 새겼습니다 나에게 목마른 갈증을 느끼게 한 당신 가끔 당신도 내 마음처럼 목마름을 느끼시나요 나를 아프게 할 때..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06
언제나 설레이게 하는 희망 언제나 설레이게 하는 희망 넬슨 만데라, 그는 D급 죄수였다. 최악의 정치범인 D급 죄수의 면회는 6개월에 한 번, 편지도 한 통밖에 허용되지 않았다. 시계라는 건 있지도 않았다. 그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었으며 갈수록 죄책감만 늘어갔다. 간수는 일부러 그 신문기사를 오려 그가 보도록 했다. 그를 더..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