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 글의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고 실화 입니다)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 글의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고 실화 입니다)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 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 뒤에 양복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1.13
[스크랩]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 작가 미상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 작가 미상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1.13
[스크랩]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스크랩 body {background-image:url(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a_s_01_3966_01_00.gif);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출처 : k1467080 에 너는 참 행복 하여라글쓴이 : 김기봉 원글보기메모 :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1.06
[스크랩] 항상고마운사람 항상고마운사람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1.06
[스크랩] 동지 섣달 어머니 동지섣달 어머니 / 최명운 동지섣달 문풍지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 호롱불은 꺼질 듯 기울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어머니 심지 같았습니다 눈이 하얗게 쌓인 겨울밤 어머니는 다듬이 방망이로 心身을 다스렸습니다 정겹게 들리다가 갑자기 빨라지며 리듬과 박자를 맞추며 한을..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2.01.06
[스크랩] (12월 29일 목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빨간 벙어리장갑 "엄마, 나도 장갑 하나 사 줘. 응?" 나는 단칸방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엄마를 조르고 있었고, 그런 나에게 엄마는 눈길 한 번 안 준채 부지런히 구슬들을 실에 꿰고 있었다. "씨... 딴 애들은 토끼털 장갑도 있고 눈 올 때 신는 장화도 있는데.. 난 장갑이 없어서 눈..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12.30
[스크랩] TO : 소중한 사랑과 우정 소중한 사랑과 우정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소..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12.30
[스크랩] 사랑하는 친구에게... 사랑하는 친구에게... 부를때 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 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 내며 뚜벅뚜벅 걸어 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 와서 나..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12.28
[스크랩]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매미소리가 하늘 속..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12.28
[스크랩] 아이는 2천번을 넘어져야 걸음마를 배운다 /스크랩 아이는 2천번을 넘어져야 걸음마를 배운다 고도원의 "잠깐 멈춤" 에서 아이는 평균 2천 번은 넘어지고 나서야 걸음마를 익힌다고 한다. 생각해 보라. 우리는 걷기 위해 2천 번을 넘어졌던 사람들이다. 2천 번을 넘어졌던 어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당하게 걸을 수 있는 오늘이 있는.. 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