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글편지로 본 조선시대 부부 08 '마누라' 알고보니 조선양반이 썼던 아내의 극존칭형 한글편지로 본 그 시절 부부 조선시대 양반집 아내도 남편에게 '자내'라고 불렀다 임금의 명을 받아 부임지로 떠나는 길목에서, 왜군과 싸우는 전장의 한복판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붓을 들었다. 하인들은 안주인의 말을 잘 듣는지, ..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
[스크랩] 민담 (1) 생각하기에 따라 화와 복이 바뀐다.옛날 어느 동내에 짚신장사 하는 큰아들과 우산 장사하는 둘째 아들을 가진 노모가 살고 있었다.이 어머니는 날이 좋고 맑은 날이면 둘째 아들 우산이 팔리지 않는다고 걱정을 하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큰 아들의 짚신이 팔리지 않는 다고 걱정을 하..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
[스크랩] 인간만사 (人間萬事) 새옹지마(塞翁之馬) ㅅ 인간만사(人間萬事) 새옹지마(塞翁之馬)옛날 중국 북방 성쇠 근처에 점술 잘하는 노인이 살고 있었다. 우연히 이 노인이 기르던 말이 국경(國境)을 넘어 호족이 사는 땅으로 넘어가 버렸다. 남선북마(南船北馬)란 말도 있듯이 북쪽 땅에서는 말을 잃은 것이 손 발을 잃은 것과 마찬가지..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
[스크랩] 박상길과 박 서방의 차이 (민담) 24 박상길과 박 서방의 차이 (민담) 나이 지긋한 박상길이란 백정이 장터에서 고기를 팔았습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왔는데 한 명이 박상길에게 말했습니다. “얘 상길아. 고기 한 근 다오.” “그러지요.” 박상길은 솜씨 좋게 칼로 고기를 베어주었습니다. 같이 온 다른..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
[스크랩] 달도차면 기운다 달도차면 기운다 . 기기(攲器)란 물을 반쯤 채우면서고 가득 차면 엎어지고 텅 비면 기울어지는 야릇한 그릇이다. 또한, 박만(撲滿)은 흙으로 빚은 벙어리 저금통인데 가득차면 깨뜨려서 꺼내어 쓰기 때문에 비어있어야 온전하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로 달도 차면 기울듯이 정상..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
[스크랩] 슬기롭게 사는길 거문도 서도리 슬기롭게 사는길 오늘 내가 빈천(貧賤)하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남의 고통(苦痛) 외면하고 악착스레 재물(財物) 모아 자식주려 하였거든 일시에 재가되어 허망(虛望)할 때 있을것을 각오하라. 상대(相對)는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 나를 봐라 . 빈천자(貧賤者) 보이거든 ..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
[스크랩] 감사패(感謝牌) 감사패(感謝牌) 해마다 4월 5월은 각종 문화행사가 많은 달이다. 거리 곳곳마다 지방자치단체나 동창회, 문중행사, 등 여러 가지 행사 현수막이걸려있다. 이런 행사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각 단체의 임원이나 후원자에게 전달하는 감사패다. 그 감사패의 문구가 미사여구로 치렁치렁하다...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
[스크랩] * 욕설로 풀어본 한국인의 자화상 * * 욕설로 풀어본 한국인의 자화상 * 질병ㆍ형벌ㆍ생활은 물론 역사까지 시대상 반영 외세ㆍ권위주의ㆍ차별 등 억압적 일상을 담아내 화냥년과 호로 상놈의 시대는 가버렸다. 당연히 유전적 의미에서 후레자식도 사라졌다. 한반도에서만이 아니라 제 나라에서도 청(淸)은 힘을 잃어버렸..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
[스크랩] 전국의 신문 보기 전국의 신문 보기 신문을 클릭하면 그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전국의 신문 보기 신문(일간지) 신문(지방지) 인터넷테마신문 시사지 잡지(메일진) ▶경향신문 ▶국민일보 ▶대한매일 ▶동아일보 ▶매일경제 ▶무역일보 ▶문화일보 ▶서울경제 ▶세계일보 ▶신문가게 ▶실리콘밸리뉴스 .. 조헌섭님의 좋은글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