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28

[스크랩] 사랑은 비가 되어 내리고/詩: 하나

사랑은 비가 되어 내리고/詩: 하나 하늘에서 맺지 못한 연인의 애처로운 사랑이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서 비가 되어 주룩주룩 내린다 가슴을 적시는 사랑의 비가 멀어진 사랑을 잊기라도 하듯이 서러움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리움조차 잊은 지 오래 쓰라린 가슴 부여잡고 애태우며 괴로워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