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O : 잠 못드는 밤에 잠 못드는 밤에.............................. 같이 커피를 마시고픈 사람 오늘은 왠지 밝은미소를 가진사람과 커피를 하고 싶다. 단 둘이 마주앉아 짙은향기 그윽한 커피 한 잔 앞에두고 차분하고 고운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내면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서 조용한 미소만으로도 대화를 나..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1.03
[스크랩] 마음의 방 마음의 방 우리가 진실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면 안됩니다. 마음의 문은 닫은 채 얻기만을 바라는 것은 부끄러운 욕심입니다. 문을 열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문을 열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내보낼 것은 내보내 삶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가슴의 사랑은 퍼 ..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27
[스크랩] 유쾌한 사랑을 위하여 / 문정희 유쾌한 사랑을 위하여/문정희 대장간에서 만드는 것은 칼이 아니라 불꽃이다 삶은 순전히 불꽃인지도 모르겠다 시가 어렵다고 하지만 가는 곳마다 시인이 있고 세상이 메말랐다고 하는데도 유쾌한 사랑도 의외로 많다 시는 언제나 천 도의 불에 연도된 칼이어야 할까? 사랑도 그렇게 깊은 것일까? 손..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27
[스크랩] 내마음의 향기는 * 내 마음의 향기는 * * 내 마음의 향기는 / 금빛 박정희 * 마음과 마음으로 느끼는 우리 사랑 작은 마음 안에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 차 있어 나 그대 위해 행복한 사랑만 드리고 싶어요 먼 곳에 있어 지금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과 영혼이 함께하기에 따뜻한 사랑 가슴으로 안아 봅니다 커피 향과 같이 ..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25
[스크랩] 찾아드는 그리움 심심이님... 멋지구 아름다운 영상 이에요 언제나 부족한 금빛이글 사랑해 주셨어 고마워요 주신선물 감사히 받을게요.. 언제나 건강 하세요...^^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20
[스크랩] 중년에 사랑이란 중년에 사랑이란 / 류 경 희 훌훌 털어 버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민 낮으로 시원한 냉수로 세수 한 번 하면 정신이 바짝드는 정신이 였으면 좋겠어요 살아 온 날 살아 갈 날 그리고 사랑 할 날이 오지 않을 것 같은 무서움 누군가 날 떠난다는 서러움과 외로움까지 어렸을 때의 사랑과는 가슴의 감..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18
[스크랩] 행복은 셀프입니다 행복은 셀프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에 견디여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 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아름답고 소중한것입니..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18
[스크랩] TO : 낙엽을......!! 낙엽을 줍는 사연 낙엽을 줍는 사연 / 平田 가을비가 쓸고간 보도 블록위 색색 가로수 낙엽들이 마구 흩어져 고운 카펫길을 열어 놓있다. 답장넘어로 날아온 아가손 빨간 단풍나무 낙엽 붕어빵 벗나무 갈색 낙엽 황금빛 노란 은행 낙엽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으며 고운 낙엽 골라 줍는 사연은 봄 꽃들..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17
[스크랩]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 오늘의 아름다운 약속 덩치 큰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 가벼운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매미소리가 하늘 속으로 강물을 만들며 ..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16
[스크랩] 먼 훗날 먼 훗날 - 들꽃 물 안개 피어오르는 강가에 서서 추억의 징검다리를 건너본다 산운이 펼쳐진 풍광 속에 강물 따라 흐르던 이 마음 잔잔한 슬픔이 잔잔한 행복으로 피어나 먼 훗날 노을빛 사랑으로 기쁨의 눈물 흘릴 그날이 우리 앞에 펼쳐지리.. - 주님을 사랑하는 詩 마을 - 예쁜시 * 글 · 예쁜 편지지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