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길 ♡ 아름다운 길 / 도종환 ♡ 너는 내게 아름다운 길로 가자 했다 너와 함께 간 그 길에 꽃이 피고 단풍 들고 길 옆으로 영롱한 음표들을 던지며 개울물이 흘렀지만 겨울이 되자 그 길도 걸음을 뗄 수 없는 빙판으로 변했다 너는 내게 끝없이 넓은 벌판을 보여달라 했다 네 손을 잡고 찾아간..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독서 ▒ 독서 ▒ 어린시절 꿈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동화책이었습니다. 우리는 책속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옛성현들을 만나고 아름다운 공주나 왕자님을 만나고 멋진 인생을 만납니다. 책은 인생의 등불이라고 하였습니다. 곳곳에 밝여 놓은 등불이 있다면 어느 곳에서 어떠..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마음의 교훈 ♣ 마음의 교훈 ♣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어느날의 커피 ♠ 어느날의 커피 / 이해인 ♠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후회없이 살 수만 있다면 ♧ 후회없이 살 수만 있다면 / 용혜원 ♧ 나에게 주어진 삶 동안 기거해야 할 공간이 얼마나 될까? 아무리 넓다한들 아무리 좁다한들 지구의 어느 한 모서리 한 귀퉁이에 살며 잠시 잠깐 머물다 갈 텐데 욕심내며 산다 하여도 내 것이 얼마나 될까? 늘 숨 잘 쉬며 살아가는 듯해도 마지막 ..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인상 ◐ 인상 ◑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상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예쁜생각 많이 하는 마음에서 어둡던 인상도 밝은 표정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은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라 합니다. 내 표정은 내 마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행..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 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 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당신께 행복을 팝니다 ♡ 당신께 행복을 팝니다 ♡ 마음을 아름답게 열면 하얀빛이 비춰요 눈이 부셔 뜰 수가 없는 그 빛은 눈을 감아도 보입니다 가슴을 아름답게 열면 사랑 빛이 비춰요 마음이 부셔 기쁠 수밖에 없는 그 빛은 어디서든 빛납니다 눈을 아름답게 열면 빛이 보입니다 사랑이 보입니다 그래서 나..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
[스크랩] 비워둘 수 있는 마음 ▣ 비워둘 수 있는 마음 ▣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