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워둘 수 있는 마음 ▣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옮긴 글]
종은
누가 그걸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며
노래는 누가 그걸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과 행복 또한 그러하겠지요?
마음에만 가지고 있다하여 사랑이 아니며
타인에게 베풀어야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스한 온정 베푸는 행복한 시간들로
오늘 하루도 채워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013년12월12일 목요일에............................................
출처 : 봄의화신
글쓴이 : 봄의화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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