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화신님의 아름다운글

[스크랩] 가까움 느끼기

° 키키 ♤ 2013. 12. 28. 02:09

 

가까움 느끼기 / 용혜원 ♥

끝도 알 수 없고
크기도 알 수 없이 커가는
그리움에 심장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늘 마주친다고
서로가 가까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삶을 살다보면
왠지 느낌이 좋고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고
늘 그리움으로 목덜미를
간지럽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까움을 느끼려면
모든 껍질을 훌훌 벗어내고
정직해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솔직해야 합니다.

외로움으로
고독만을 움켜잡고
야위어만 가는 삶의 시간 속에
갇혀있어서는 불행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연습하며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묶어 놓은 끈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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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보듬어 주고 아껴주는 마음에서 나는 향기야 말로
행복의 향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의 향기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르신 얼굴이 참 좋아 보이세요!"
라는 말은 노인에게 가장 기분 좋은 표현이라고 합니다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노년의 삶을 보내고
있는데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젊은이들보다 더 활력이 넘치게
살고 계신분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기분좋은 표현 돈 들어 가는것도 아닌데
노인이 아니라 주위에 많은 분들께 표현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로 인해 행복 전파 해 줄 수 있는
멋진 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12월10일 화요일에.................................................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봄의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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