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있는 빈 공간 [ 2010-05-17 | 서울신문 길 ]
사람 마음에는 빈 공간이 있어 이를 채우려는 속성을 갖습니다.
그래서 명예와 부를 추구하는가 하면 멋진 옷과 보석을 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로는 잠시 충족감이 느껴지다가도 더 큰 공허만 남을 뿐입니다.
이는 우리 마음의 빈 공간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헛된 것으로 자신을 채우지 않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 만남으로
그 뜻을 좇아 행하며 참된 만족과 행복을 누리며 영생의 길로 갑니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8)
행함과 진실함 [ 2010-05-12 | 한국경제신문 생명수 ] 당회장 이재록 목사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을 보며 '나도 어려워서... ' 하며 외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내 유익을 구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 사람도 자기 부모나 자녀가 굶고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세 끼 먹던 것을 한 끼로 줄일지라도 나눠 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바로 그러한 마음과 따뜻한 손길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선행을 하는 것이지요(요일 3:18).
성경상 인물인 고넬료가 선행과 구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
가족 모두에게 구원의 복을 주신 것처럼(행 10장),
하나님은 사랑과 선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예비하신 복을 부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