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하는 영의 세계 [ 2010-05-10 | 한겨레신문 길 ]
사람은 눈으로 보아 확인이 되어야 인정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나 바람이나 꽃향기가 형체를 볼 수 없어도 분명히 존재하듯이
사람이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것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육의 세계 외에 더 높은 차원인 영의 세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영의 세계인 천국과 지옥을 부인하는 것은
결국 영이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본향인 천국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14:1)
나를 힘들게 하는 것 [ 2010-05-04 | 동아일보 실로암 ]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람들은 대개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혹 여러분이 그런 상황에 처하여 착잡한 심정이라면,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과연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는지'(빌 2:3) 이 한 가지만 살펴보아도
자신의 부족한 면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런 다음에는 상대를 이해하고자 힘써 노력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싫어하는 마음, 미움의 마음이 사라지고
사랑으로 채워져 상대와 화평을 이루며 마음의 평안을 누립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언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