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입술의 말을 삼가자    [ 2009-11-09  |  한겨레신문 길 ]  

  현대인은 말의 홍수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데 많은 말을 하다 보면 금방 자신이 한 말을 기억 못해 실수를 범하고,
또 가벼이 말을 뱉다 보면 사실을 왜곡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굳이 거짓을 전하거나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니라 해도
상대에게는 큰 상처가 되므로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에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말로 인해 상대가 곤경에 처하지 않도록
항상 선한 말, 덕스럽고 은혜로운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욕심을 버려야    [ 2010-06-21  |  한겨레신문 길 ]  

  사람이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은 수고하지 않고 많은 것을 얻으려 하고 때로는 불의와도 타협합니다.
예컨대, 누군가가 큰 이익을 남겨주겠다고 하면 앞뒤를 살피지 않고 투자하거나,
주변 사람의 재물을 빌려 일을 벌입니다.
자신뿐 아니라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데,
이런 경우 이익보다는 낭패를 겪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욕심을 버리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때
축복하심을 알아야겠습니다.
 
  "악인은 불의의 이를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잠언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