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 [ 2009-02-07 | 한국일보 길 ]
겉으로는 율법을 지키며 거룩한 체 해도
마음속은 부패하고 죄로 가득하여 예수님께 책망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지요.
그들의 규정에는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하나님 앞에 부정하다,
곧 깨끗하지 않다 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 먹는 것을 보고는 책망하려 들었지요.
그러자 예수님은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게 한다' 하셨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곧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등이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5:1-20).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마음의 악을 버린 사람을 '깨끗하다' 하십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사무엘상 16:7)
복된 새해 [ 2010-01-07 | 경향신문 길 ]
같은 씨앗을 뿌려도 길가 밭이나 돌밭, 가시떨기 밭보다 옥토 밭이 훨씬 많이 수확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로, 길가처럼 마음이 굳어져 있거나,
돌과 가시떨기 같은 자기 의와 틀이 있으면 진리 말씀이 마음에 잘 심겨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옥토 밭과 같은 마음이 되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부지런한 농부가 척박한 땅이라도 열심히 개간하여 풍성한 열매를 거두듯,
순종으로써 마음 밭을 개간하는 사람은 응답과 축복의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옥토 밭과 같은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마태복음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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