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봉· 한문용 詩人님
잠 짜릿하고 쫄깃한 꿈으로 채색하고 양지 녘 볕처럼 따사로운 빛으로 물들이고. 세상살이 버거움 단 잠으로 지워내니 삶에 찌든 낮보다 밤이 더 살갑다. 2011.12.9 늘봉 한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