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봉· 한문용 詩人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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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키 ♤ 2012. 1. 4. 01:17
 
      짜릿하고 쫄깃한 꿈으로 채색하고 양지 녘 볕처럼 따사로운 빛으로 물들이고. 세상살이 버거움 단 잠으로 지워내니 삶에 찌든 낮보다 밤이 더 살갑다. 2011.12.9 늘봉 한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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