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람 [ 2009-02-27 | 문화일보 길 ]
마음에 시기 질투가 있으면 괴롭지만, 사랑을 하면 행복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느 편을 택하겠습니까? 당연히 사랑이지요.
물론 사랑을 이루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 고통을 이겨 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껴본 사람은 사랑의 삶을 누리고자 노력합니다.
크고 작은 사랑의 행함을 나타내게 되지요.
이 사랑에는 베풀수록 커지는 신비한 힘이 있어서 결국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10)
사랑으로 넉넉한 마음 [ 2009-07-24 | 문화일보 길 ]
남과 비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좀 앞서 있다 싶으면 안도하지만, 상대가 더 나은 것 같으면 초조해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 사랑이 임한 사람은 오히려 남이 잘되는 것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은 자신을 희생해 줄 수 있는 사랑이요,
결코 변치 않는 영생에 이르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소유하여 상대가 잘되는 것을 기뻐함은 물론,
모든 사람과 더불어 그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데살로니가전서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