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한 말 [ 2008-04-18 | 문화일보 길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 계명은 '사랑하라'는 말씀 안에 압축되어 있습니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며, 원수라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이웃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혹 내 입의 말이 거칠지 않았는지'
하루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되새겨 보면
생각과 말과 행실에서 선하지 않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선과 다른 모습을 신속히 버리고 사랑만이 가득한 말과 선한 행실로 이웃을 대해야겠습니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한일서 3:23)
눈뜬장님 [ 2009-10-20 | 중앙일보 길 ]
눈은 떴어도 보지 못하는 사람을 눈뜬장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크리스천 중에도 눈뜬장님과 같이 무엇을 보고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진리를 안다' 하면서 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학문을 배워서 머리에 지식으로 담으면 '안다'고 하지만,
성경에서 진리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지식으로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함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진리 말씀을 들으면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사람이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아는 사람을 축복함을 알아
힘써 진리를 아는 귀한 삶을 영위해야겠습니다 (호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