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고싶다.. ♥-- 보고 싶다 --♥ 보고 싶다. 보면서 살고 싶다. 만날수 없어도 딸랑 사진 하나 놓고 늘 그대를 보며 가는 세월마져 잊고 싶다. 볼수만 있다면, 꿈꾸며 혼자 사랑으로 간직하며 슬픔에 눈물짓지도 않을건데.... ♡-- 인연 --♡ 그랬는데...세상 살면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맺어진 인연 긴 겨..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선인장.꽃이 피었다/찬미.4.01. º美의찬미º 2013.04.01 10:45 꽃이 피었다 그대가 내게 소리 없이 왔던 것처럼 오소소 떨림의 촉수를 밝히며 선인장 꽃이 피었다 차마 하지 못한 깊게 여문 사연 숨겨 이슬 젖은 꽃잎 대궁마다 담긴 그대 숨결 그리움 밀어 올려 꽃술로 나온 꿈들 일렁이는 아득한 오후 바람은 종일 두근거렸..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싱그런 이봄에 당신에게/찬미, º美의찬미º º美의찬미º Y 2013.03.29 08:56 이쁜님이영 싱그런 이봄에 당신에게 상큼차 한 잔을 드리고 싶어요... 햇살 잘 드는 창가에서 당신의 고운 미소를 바라보며 빛이 고운 하늘 닮은 찻잔에 상쾌한 봄바람, 하얀 구름 띄워서 빛 고운 잎새 닮은 티스푼으로 당신의 고운 미소를 휘저..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상큼차 한 잔을/찬미. º美의찬미º º美의찬미º Y 2013.03.29 08:56 이쁜님이영 싱그런 이봄에 당신에게 상큼차 한 잔을 드리고 싶어요... 햇살 잘 드는 창가에서 당신의 고운 미소를 바라보며 빛이 고운 하늘 닮은 찻잔에 상쾌한 봄바람, 하얀 구름 띄워서 빛 고운 잎새 닮은 티스푼으로 당신의 고운 미소를 휘저..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처럼/찬미. ☆ º美의찬미º º美의찬미º Y 2013.03.25 07:54 경쾌한 봄의 왈츠처럼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처럼 추억의 나래를 펴며 다가오는 행복한 그리움 하나 있습니다. 길을 걷다 문득 그대 생각 간절한 날 당신을 향해 피어나는 보랏빛 연정 햇살 고운 우체국 앞 벤취에 앉아 편지를 쓰고 싶게 합니..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당신이었 습니다/찬미.3.23. º美의찬미º º美의찬미º Y 2013.03.23 08:14 당신이었습니다 당신입니다 그리고 당신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하는 고장난 가슴 들입니다 +++ 봄 기운이 마음을 사알짝 부풀게 하더니 꽃샘바람이 심술 부리네요. 상쾌한 마음으로 건강히 잘보내세요. 즐건 ..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오솔길*)찬미,3.23. º美의찬미º 2013.03.23 08:38 +오솔길+ 오솔길이 외로우면 나뭇잎이 달래고 바람이 달래고 새소리가 달래지만 내 외로움은 그대 생각만이 달랠 수 있습니다. 그대 때문에 외로워졌으니까요.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고장난 기슴 들입니다/찬미,3.23. º美의찬미º 2013.03.21 08:56 밤낮의 싸이즈가 같다는 춘분인 오늘.. 바람은 차갑지만 한폭의 수채화 같은 비내리는 풍경은 참~ 곱네요.... 봄은 이미 우리곁에 와 있나봅니다...^^ 어제는 오전에 산책하는 길가에 연두빛 작은들풀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것을 보면서 잠시 생각을 하며 머물러 ..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당신을 향한 그리움/찬미.03.21 | ☆ º美의찬미º º美의찬미º Y 2013.03.21 08:53 당신을 향한 그리움 빛 붉은 꽃으로 피었어요 봄에 오실 당신을 위하여 꽃잎에 물기 머금고 피어오르는 숨결 고르며 해 맑은 가슴으로 기쁨이 가득할 그 날을 손꼽아 그리며 호수가 보이는 작은 창가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운 .. 찬미님룸 2013.10.13
[스크랩] 저기 봄 바람 불고/찬미.03.21 º美의찬미º º美의찬미º 2013.03.21 08:51 저기 봄 바람 불고 내 마음 일렁이는데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는 세상이란 바다 건너 가 노니 깊은 외로운 문 보이네 새싹 고개 내 밀듯이 봄 이면 설레임으로 오는 연두 빛 희망 다가 오네.. 고운 사랑 안으로 아! 꽃처럼 흔들리더라도 싱 그런 봄 .. 찬미님룸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