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 행 복/소우주/소우주 행복과 불행은 마음과 정신의 건강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오묘한 심리 마음을 만드는 생각일랑 오욕락의 생활속에서 눈에 보이는 대로의 생각이 아름다울때 그것이 곧 행복 이라네 근심과 걱정은 고통과 번뇌의 망상에 젖어들때 만들어지는 오묘한 심리 생각을 만드는 마음일랑 .. 정석현 詩人님 2011.07.23
[스크랩] 달린다 달린다/소우주/정석현 무궁화 열차가 달린다 달그락 덜그락 희망을 싫고 달린다 새마을호가 달린다 초가지붕 벗기고 기와지붕으로 달린다 K.T.X.가 달린다 300Km로 꿈을 않고 달린다 마음이 달린다 가슴 두근 두근 뺨 볼그래 사랑을 품고 허공에서 달린다 봄이 달린다 하얗게 노랗게 빨갛게 아름답게 짙.. 정석현 詩人님 2011.07.20
[스크랩] 육 은혜환 육 은혜환/ 소우주 /정석현 자연으로 부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희.노.애.락. 인생 연출 고이자란 우리 옥체 공해에 찌들며 성장해온 우리들 대기오염에 멍들어 망가져가는 오장육부 건강이 으뜸이라 첩첩산중 정기받아 하늘이 보호한 자연있어 육은혜환 비비꼬아 뭉쳐 우리에게 준 선물 믿음으로 .. 정석현 詩人님 2011.07.19
[스크랩] 제주도 기행 대구 공항의 모습 제주도의 기행/ 소우주/정석현 태양은 다시 솟아 오르고 바람은 여객기를 하늘로 띄우누나 한라산은 오늘도 변함없이 평화의 섬 제주도를 품에안고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 하누나 현무암의 샘물을 한목음 축이며 최 남단 마라도의 짜장면에 해풍을 맛보고 춤추는 너울 파도 따라 우.. 정석현 詩人님 2011.07.09
[스크랩] 남해 남 해 /소우주 남경 팔경아 말해다오 대지가 목 타는데! 어제쯤! 현모 양처의 숙녀가 금.은 진주.목거리를 걸고 시집 가는 날 쏘낙비가 쏟아 질런지 그래도 우리들은 오늘을 위해 쌀. 보리암으로 가야만 했다 가뭄은 "스미골드" 여인이 달게 맛있게 익어 가는 데 경제의 가뭄은 내 목을 태우네 차창가로 .. 정석현 詩人님 2011.07.03
[스크랩] 봄꽃 향연 봄꽃 향연/소우주/정석현 먼산 아지랑이 아롱아롱 추억을 더듬고 잔잔한 호수 봄햇살 받아 은빛 물결 춤추는데 춤추는 즐거움에 노란 개나리 진달래꽃 미소지어면 하얗게 피어나는 벚꽃들은 정다운 친구 부르누나 어느새 찔래꽃 하얀 드레스 걸쳐입고 노란손 내밀며 벌 나비 부르네 이팝나무 가지마.. 정석현 詩人님 2011.07.03
부야 부야. 1./소우주 /정석현 청룡이 미소짓고 백호가 손짓하는 아담한 산속마을 부야 가마실 가마솥같이 포근한 곳 산새들의 지저귐 까치소리의 정겨움 곱게 피어있는 봄꽃속에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가마실엔 친절과 봉사로 환자들을 돌보는 부야 신비한 도깨비의 장난같이 맑은 날에 먼길을 마다않고 .. 정석현 詩人님 2011.07.01
산딸기 (N) 산딸기/소우주/정석현 연분? 접시에 나의 하얀꽃 향기의 마음을 가득담아 그대게 드리리다 붉게 물던 산딸기 같이 달콤새콤한 맛의향기를 하얀접시꽃 쟁반에 가득 담아 드리리다 알알이 영글어 무더운 초여름에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영양을 붉은 접시꽃 쟁반에 가득 담아 드리리다 들판 야생화.. 정석현 詩人님 2011.06.27
[스크랩] 흐르는세월 흐르는 세월/소우주/정석현 시간이 흘러 하루가 흘러 강물이 흘러 한달이 흘러 계절이 흘러 일년이 흘러 청춘이 흘러 년년이 흘러 중년이 흘러 세월이 흘러 노년이 흘러 흘러흘러 가는 인생 종착역으로 흘러흘러만 가는구려!. 정석현 詩人님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