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방

고향( 故鄕 ) 나의 시작이고 내가 나서 자란곳 어머님의 품처럼 포근한 곳 눈 감아도 잊을수 없는 그리운 그곳 몸은 떠나왔지만 나의 영혼 깊숙히 용암처럼 뜨겁게 솟으며 식지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있는 곳 그곳에는 나의 어린시절의 모두와 풋풋한 정겨움이 살아 있고 언제나 인자하신 어머니가 웃..

아직은...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남아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 계절이 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성큼 넘어 섰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입니다... 마른 바람에 곡식이 여물고 누렇게 변해가는 풍성한 들판이 있어도 가슴 한켠 저미는 쓸쓸함이 자리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 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가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

고향길 편안하게 잘 다녀오세요. ♣♣추석명절♣♣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고향 길 잘 다녀오십시오 ◐ 천년바위..◐ 천년바위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秋 夕 더불어 즐기는 感謝와 나눔의 名節로 우리 固有의 추수감사의식(秋穗 感謝儀式) 秋夕, 그이념은 祖上과 自然에 대한 복종과 감사,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라고 할 것이며 秋夕의 상징인 쟁반같이 크고 둥근 보름달과 송편처럼 더불어 풍성하고 뿌듯한 나눔의 명절이 되기를 기대하며 ..

^..~ 많이 웃으세요! 감사랑해,,,